태국 푸켓 여행 후기 입니다.
이 상품이 비수기에는 싼데...방학 성수기에 국적기를 타면 150만원까지 올라갑니다. 가이드 이야기를 들어보니 150만원짜리든 45만원 짜리든 항공권 가격이어서 상품은 동일하다고 합니다. 패키지 가격은 싼 반면에 선택관광과 가이드 비용이 추가로 1인당 44만원이 더 들어갔습니다.
가성비로 따지면 만족할만하고 음식도 무난해서 함께간 고3 딸도 저도 잘 쉬고 온 여행이었습니다.
일정 : 12월 16일 17:45분 출발 ~ 12월 20일 7:15분 도착
경비 : 패키지 가격 449,000원/1인 , 선택관광 및 가이드비용 총 400$/1인 ( 스쿠버다이빙 120$, 라차섬 180$, 맛사지 60$, 가이드경비 40$)
1일차 :
- 한국에서 17:45분 출발하여 현지 숙소에 23시경 도착 칼림리조트 숙박, 일행중 절반은 로얄파라다이스 호텔에 숙박하였는데 로얄파라다이스는 빠통 유흥가를 도보로 10이내에 갈 수 있어서 시끄럽기는 하지만 장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칼림리조트는 빠통까지 도보로는 갈 수 없는 거리입니다.
2일차 :
오전 - 팡야만 럭셔리 크루즈 투어 - 제임스본드 섬, 카누타고 섬 체험
오후 - 맛사지 및 아프로디테쇼 ( 방콕의 알카자쇼 보다는 못하지만 그런대로 볼만합니다.) 빠통 야시장 방문( 야시장 화려합니다. 저는 딸하고 함께 가서 구경을 못했는데..성인들과 함께 갔으면 들어가보고 싶은 야한 숖들이 많았습니다.)
3일차
라차섬 - 푸켓 남쪽으로 12Km 정도 떨어진 섬인데..바다물 색깔이 멋집니다. 쾌속정을 타고가고 섬에서 스쿠버다이빙과 스노쿨링을 하였습니다. 스쿠버다이빙은 처음이어서 긴장했는데...크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다음에 또 하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는데 함께 한 고3 딸은 다음에 다시 해보고 싶다고 하네요. 120$/1인 이어서 부담스러운 금액이지만 해볼만 한것 같습니다. 40$를 지불하면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서 마이크로SD카드에 담아줍니다.
허브사우나 + 태국 전통지압
4일차
왓찰롱사원 방문 - 방콕에 있는 사원을 본 분들은 시시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평범한 태국 사원입니다.
돌고래쇼 - 50정도 물개쇼와 돌고래쇼를 하는데 지금까지 본 돌고래 쇼 중에서 최고인것 같습니다. 조련사와 돌고래가 한 몸이 되어서 펼치는 쇼가 볼만합니다.
쇼핑센터 방문 ( 라텍스, 잡화, 보석)
안마 - 어깨가 뭉쳐있었는데....안마 받고 많이 풀렸고..시원하고 괜찮았습니다.
공항이동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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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q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