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와서 길바닥에서 미아될뻔했네요. .
호텔도착해서 호텔측에서 예약취소됫다고 에이전트연락하라고 하길래 바우처보여주니 취소됫다고. .
? ? ? ?
씨트립 전화해서 1시간 걸려서 답변온게
1.환불+8만
2.본인들이 근처호텔 아무곳이나 잡아줌
? ??
당일예약이면 당연히 평상시가격보다 비싼데 무슨말도안되는 개소리를. . .
바로 근처 호텔이 르메르디앙이길래 그럼거기내놔라고 클레임하니까
그제서야 원래호텔 룸 업글해서 부킹해준다네요
진짜 정신나간 에이전트네요
두번다시 사용 안할겁니다.
호텔스컴바인 링크에서 가격이제일 저렴해서 그냥 예약한건데 기가차네요.
옵션이라고 준선택지도 기가막히고 (당일이면 어지간한 호텔들배로 비싸지는데 얼마나 후진호텔로 줬을지)
클레임거니까 그제서야 룸 업글이라니
진짜 새해 첫날부터 재수오지게 없을뻔했네요
믿고 걸러야겠습니다.
참고로 전화상담 한국어 어눌합니다.
중국어 할줄아는 친구에게 부탁해서 중국어로 클레임걸었어요
지금은 트립닷컴인데 돌고래 마크 보기만해도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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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고다같은 업계 선두주자도 콜센터는 한국에 없어요. 영어권 콜센터는 거의 대부분 인도에 있듯이, 인건비 똥값인 곳에서 어눌한 한국말로 상담아닌 상담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