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차 이용 방법 문의6
- hhmstill
- 등록일 2018-02-05 15:14
- 조회수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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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미정
1. 간사이공항-난바 구간을 운행하는 난카이라는 회사의 열차가 2종류가 있습니다. 녹색이 일반전철 같은 '공항급행'이고 파란색이 많이 들어보셨을텐데 '라피트'라는 특급열차입니다. 텐가차야역엔 공항급행과 라피트가 모두 정차하기 때문에 둘 다 안내되는겁니다.
2번, 3번 합쳐서 말씀드리자면, 기차 타는 거 맞고요 3번의 버스 모양은 구글의 대중교통 이용시 아이콘입니다. 4. 이 경로에서 이용하게 되는 열차들의 평균적 배차간격을 표시한겁니다. 사실 큰 의미는 없습니다. (구글이 가끔 쓸데없는 짓을...) 5. 이 역시 구글이 좀 쓸데없는 짓을 하는건데... 현재 서울에서 기차를 타고 호남 지역을 가면, 호남선 열차를 타고 한방에 가지만 철도 노선으로는 경부선을 타고 가다가 호남선으로 갈라지잖아요. 이런 사례의 표시를 구글이 좀 복잡하게 해서 그렇습니다. 환승없이 한번에 가는거니깐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추후 구글맵 검색시 '자동환승', '탑승상태 유지' 이런 식으로 나오는거 다 똑같은 사례입니다. 6. 회사가 다른 경우 기본적으로 A-B / B-C 이런 식으로 따로 사야 합니다. 여기서도 공항-텐가차야 / 텐가차야-에비스초 따로 따로 입니다. 케바케로다가 회사가 달라도 표 한장으로 갈 수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일본은 워낙 케이스가 다양해서 다 설명하기엔 벅찹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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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난카이선 일반열차를 타고 덴가차야에서 도영지하철로 환승하라고 안내하고있네요.
우리의 환승할인같은건 없습니다. 무조건 따로 요금
배차간격은 9분은 아닌걸로 알고있습니다.
표를 따로 구매해야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