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밥먹고 다니면서 느낀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Michelin guide가 괜히 최고 권위의 식당 가이드북이 아니다 - 별받은 레스토랑이나 Bib Gourmand 선정되지 않았어도 그냥 소개만 된 식당만 가도 최하 중상급 이상은 갑니다. 어지간한 수준 도시면 소개된 식당 몇개씩은 있고 이정도 식당이면 별받은 식당들과 달리 평일이면 예약 없이 그냥 갈 수 있는 곳이 많음.
2. Trip adviser등 기타 가이드들은 높은 별점도 별로인데 많음.
3. 진짜 로컬들 가는집은 영어 안통하는데 많음 (...)
4. (특히 이태리나 동유럽) 로컬들 가는데 찾아간다고 도전하다가 호갱되기 딱좋음. 들어가기 전에 구글 평점 꼭 확인할것. 구글 평점 높다고 맛집은 아닌데 평점이 한개 이하인 집들은 관광객 눈탱이가 밤탱이가 되도록 때리는 곳들... 이런데서도 로컬들은 잘만 먹으니 손님많다고 안심하면 안됨.
미슐랭 가이드는... 공감....
피렌체에서 렌트할 돈으로 미슐랭 스타/ 5성급호텔에 있는 레스토랑에 갔는데........
아윽시...여윽시......... 미슐랭으 역시 미슐랭....ㅋㅋㅋ
피렌체는...시장에 곱창버거 한번 먹을만했고....
건너편 식당있는 곳 중에... 피자집 한 곳 괜찮았구요....이름은 기억안나지만.......
티본스테이크도 역시 그 주변에 있는 곳에서 괜찮게 먹고 왔네여........(역 앞에 있는 유명한 집보다 나았음.... 스테이크 미디움으로 시켰더니 웰던으로 구워주는 기적을 행한 곳... 계산할때 한마디 했더니... 올리브유 조그만거 하나 주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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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ichelin guide가 괜히 최고 권위의 식당 가이드북이 아니다 - 별받은 레스토랑이나 Bib Gourmand 선정되지 않았어도 그냥 소개만 된 식당만 가도 최하 중상급 이상은 갑니다. 어지간한 수준 도시면 소개된 식당 몇개씩은 있고 이정도 식당이면 별받은 식당들과 달리 평일이면 예약 없이 그냥 갈 수 있는 곳이 많음.
2. Trip adviser등 기타 가이드들은 높은 별점도 별로인데 많음.
3. 진짜 로컬들 가는집은 영어 안통하는데 많음 (...)
4. (특히 이태리나 동유럽) 로컬들 가는데 찾아간다고 도전하다가 호갱되기 딱좋음. 들어가기 전에 구글 평점 꼭 확인할것. 구글 평점 높다고 맛집은 아닌데 평점이 한개 이하인 집들은 관광객 눈탱이가 밤탱이가 되도록 때리는 곳들... 이런데서도 로컬들은 잘만 먹으니 손님많다고 안심하면 안됨.
피렌체에서 렌트할 돈으로 미슐랭 스타/ 5성급호텔에 있는 레스토랑에 갔는데........
아윽시...여윽시......... 미슐랭으 역시 미슐랭....ㅋㅋㅋ
피렌체는...시장에 곱창버거 한번 먹을만했고....
건너편 식당있는 곳 중에... 피자집 한 곳 괜찮았구요....이름은 기억안나지만.......
티본스테이크도 역시 그 주변에 있는 곳에서 괜찮게 먹고 왔네여........(역 앞에 있는 유명한 집보다 나았음.... 스테이크 미디움으로 시켰더니 웰던으로 구워주는 기적을 행한 곳... 계산할때 한마디 했더니... 올리브유 조그만거 하나 주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