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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부모님 모시고 3박 4일로 후쿠오카 여행을 떠나게됐는데요(작성자, 작성자의 엄마, 작성자의 아빠 총 3명이예요!)
원래는 겨울에 온천여행으로 모시고 간다고 벼르고 벼르다가...어쩌다보니 더운 여름에 온천여행을 가게돼서 속상하지만 ㅠㅠ
그래도 좋은 추억 만들고오려고 합니다!!
제 비행기 시간은
후쿠오카 입국 오후 2시 / 후쿠오카 출국 오후 3시 입니다.
제가 계획한 일정의 큰 틀은
1일차 : 도착하자마자 공항에서 유후인으로 바로 출발해서 1박(료칸)
2일차 : 유후인 구경 후 오후에 벳부까지 들러서 지옥온천 구경하고 후쿠오카로 컴백
3일차~4일차 : 후쿠오카 관광
이렇게 큰 틀을 잡을까 하는데요
2일차에 유후인 떠나서 벳부까지 구경하고 저녁무렵에 후쿠오카로 돌아오는 일정이 가능할지 잘 모르겠어요...
아니면 벳부에서도 1박 하는것도 괜찮지 싶긴하지만 료칸 숙박비가 생각보다 비싸서 부담되기도 하구요 ㅠㅠ
원래 최초 계획은 첫날 후쿠오카 1박 후 2~3일차에 유후인을 구경하고 마지막 밤을 후쿠오카에서 보낼까 했었지만
후쿠오카에서 2박을 할거라면 굳이 쪼갤거 없이 첫날 유후인에서 자고 2박~3박째를 숙소 한곳으로 이어서 잡는게 낫겠다 싶더라구요
너무 두서없는 질문이지만 다음주 금요일 출발이라 1주일 남은 상황에서 혼자 급하게 일정 짜느라 챙길게 많네요 ㅠㅠ
경험자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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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Holiday
말씀하신대로라면 소화하는데 큰 무리는 없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