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본은 처음 여행하는거라서 걱정이 많은데요
9월 21일 12시에 간사이 공항에 도착하여
9월 30일 오후 8시에 후쿠오카 공항으로 귀국하는 일정입니다.
갑자기 준비한 여행이라서,,, 유심이라든지 패스는 하나도 구입하지 못했습니다.
친구의 말로는 23000엔짜리 JR 산요산인 패스 7일권 구입할 예정입니다. (10월 24일부터 사용예정)
우선 계획은 첫째날 숙소는 우선 난바역 근처 게스트 하우스를 예약 했습니다.
공항에서 열차를 타고 난바역에 도착한뒤 짐을 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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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이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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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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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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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이바시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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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톤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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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젠지요코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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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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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여행할 계획입니다.
둘째날은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갈 예정입니다. 아직 표는 구하지 않았지만 인터넷 중고나라에서 구매할 예정입니다.
셋째날은 아직 JR 산요산인을 쓰기 전이라서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오사카를 더 구경 하던지 교토를 가려 합니다.
넷째날부터는 산요산인 패스를 쓰려고 합니다. 나라에서 우네메 마츠리 행사가 있어 나라에서 관광하고 숙소도 나라에서 잡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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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죠도리 상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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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후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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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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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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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가타이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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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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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날은 교토로 넘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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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카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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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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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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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안신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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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요즈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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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사카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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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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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키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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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토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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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관광한뒤 교토에서 숙박한뒤
여섯 번째날 고베로 넘어가 숙박한 뒤에 후쿠오카 쪽으로 넘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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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노미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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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노이진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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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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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어웨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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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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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킨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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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켄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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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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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째날은 유후인과 벳푸를 여덜번째날은 나가사키 아홉 번째날은 다자이후, 후쿠오카
열 번째날은 후쿠오카에서 지낸뒤 귀국하려 합니다.
일정이 자연스러운지, JR 산요산인 패스 7일권을 사용하는게 옳은건지, 옳다면 7일권을 더 효율적인 방법으로 쓸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JR 산요산인 패스를 가지고 있으면 오사카나, 후쿠오카 내에서 이동을 쉽게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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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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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jr보다는 긴테츠 타고 들어가는것이 관광지 접근성이 좀 더 좋습니다.
4일차에 산요패스 개시해서 하루카나 신쾌속 타고 오사카에서 교토로 30분 정도만에 가는것이 좋구요
2. 5일째 교토일정은 jr 뽕 뽑기 보다는 교토 시내버스타고 돌아다니는게 더 좋은 일정입니다.
jr 뽕뽑을려면 우지(보됴인)-후시미이나리-아라시야마-jr서일본철도박물관 등을 알아보세요
그리고 4일째에 교토일정으로 되면 5일 일정을 4일째로 당기고 5일일정을 jr 뽕뽑는 일정으로 바꾸는걸 추천합니다.
3. 고베일정 역시 jr보다는 시영지하철 또는 도보일겁니다. 이거는 뭐 어쩔수 없을거구요
4. 유후인, 벳푸, 나가사키를 가실거면 산요-산인패스가 아니라 산요-산인-북부큐슈 패스를 구입하세요
동일 일자에 3천엔 인가 비싼데 북부큐슈(쿠마모토)까지 전부 커버됩니다.
g시장에서 사면 21만원 정도면 사구요.
5. 다자이후는 니시테츠타고 가는게 편할건데 차라리 다자이후를 빼고 고쿠라나 히로시마 여행도 괜찮습니다.
고쿠라는 모지코-시모노세키 까지 포함, 히로시마는 미야지마 까지 포함하면 jr패스를 뽕을 더뽑을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