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부터 31일 오사카 여행 계획 잡아서 6인이
함께 가는 여행입니다. 비행은 오전 7시15분 비행기이구요 저는 전날인 일요일 저녁에 미리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노숙을 하려고 합니다. 왠지 그냥 힘들지만
재미있을거 같기도 해서요...
비행사는 에어서울 이구요 일단 비행으로 가는 해외여행은 처음입니다. 비행기는 제주도 갈때 한번 타보고 해외여행은 고딩 수학여행때 배타고 중국간게 전부입니다. 그래서 비행기 타는 방법이나 공항에 대해 익숙하지가 않습니다.
일단 제 계획은 저녁 9시쯤 출발이고 개인차는 안가져가고 근처에 그린카 편도를 이용해 검암역까지 갈 예정입니다. 거기서 공항철도를 타고 공항 갈 예정이고요
대략 밤 11시전에 도착 예상됩니다.
공항에 도착하면 출국할때는 위탁수하물을 신청을 안해서 기내용 캐리어를 들고 다니는데 그것을 한진이나 대한통운 택배사에서 보관료를 지불하고 보관을 할 생각입니다. 그리고서 인천공항cgv로 가서 영화한편 보고 탑승동으로 넘어가서 스카이허브라운지를 카카오체크카드 이용으로 1만원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티켓은 셀프체크인으로 할 예정인데 일행이 오기전에
먼저 개인이 셀프로 티켓을 발행해도 괜찮나요?
-간략 정리-
저 포함 6명이 가는것이고 저만 혼자 공항에 대기하면서 노숙을 해보려거 합니다.
티켓은 지인이 예약을 해놓은 상태에 좌석지정까지
해놓았습니다.
셀프로 체크인 발권을 해주는 기계로 먼저 한장만 받을수 있나요?(가방은 기내용 캐리어 하나뿐 위탁수하X)
그리고 sm면세점에서 모자 하나 구입했는데 이건
인도장에서 받고 바로 착용하면 안되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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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고 뭐하고 하면 안주무시겠다는 건가요? 2박3일 여행중 첫날은 아주 피곤하실거 같습니다.
길지않고 짧은 여행을 위해서라도 잠은 제대로 주무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비행기도 두시간거리라 자기도 애매하구요..
하지만 체력만 괜찮으실거같다면 괜찮을거같습니다.
첫날 일정이 그렇게 빡센 일정으로 다니는게 아니기도하고 체력은 뭐 아직 걱정은 없긴 합니다 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