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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0월에 프라하에 학회가 있어서 KLM (네덜란드 항공) 으로 예약을 했는데요..
다른 항공사 안타고 KLM으로 한게 00:55분 출발이라 프라하 도착하면 딱 아침이고 시간대가 좋더라구요.
그런데 문제가 생긴게
예약한 시간이 KLM으로 목요일 00 : 55 출발 비행기를 예매했는데
나중에 학회비 지원을 받으려면 출입국사실증명서에 목요일에 출국한것으로 되어야 하는데
생각해보니 출국날짜는 공항의 출국장에서 여권에 도장 찍힌 날짜를 기준으로 하는것 아닌가요?
만약에 목요일 00 : 55분 비행기 타려고 수요일 23:00에 출국장 들어가서 여권에 도장 찍히면
나중에 출입국사실증명서에는 목요일이 아닌 수요일에 출국한것으로 되어서
학회비 지원 받는데 문제가 생길것 같습니다.
그래서 궁금한 것이
Q1. 공항 출국장에 00시 정각에 들어가서 여권 도장 찍히고, 00시 55분 비행기 타는데 별 문제 없을까요?
(제 2 여객 터미널이라 셔틀트레인 탈 일은 없을것 같고, 공항 홈페이지 보니 그 시간대에는 출국장도 한산하던데...
그리고 그 시간대에 2 여객 터미널은 제2출국장만 운영하는데 새벽 출발 KLM은 대부분 제2 출국장에서 멀지 않은 게이트에서
출발하더라구요.)
Q2. 출입국 사실 증명서에 찍히는 출국 날짜가 진짜 출국장에서 도장 찍히는 시간 기준인가요? 아님 비행기 실제 출발 시간일까요?
아무리 출입국 사무소 홈피나 구글링 해봐도 정확한 기준을 못찾겠네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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