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거제쪽에서는 뭘 해야 하나요?12
- 모노준
- 등록일 2019-09-03 09:33
- 조회수 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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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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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치는설인
헉.. 하루 일정인가요??
라도광주 - 여수보고 - 통영,거제보고 - 거가대교 건너서 - 부산입성 마무리로 하루일정을 생각해보던중
하루 일정이라면.. 그냥 고속도로만 달려야 할 듯합니다... 광주에서 여수..갔다가 통영에서 거제 갔다가... 거가대교를 타고.. 부산 입성... 차로만 달려도 하루 일정입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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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 넉넉잡아 2시간 (배시간 제외)
바람의 언덕,몽돌해수욕장,동피랑
충무김밥->가성비 개낮음 비추
차라리 굴정식 소소, 가성비는 기사식당
차라리 구례&남해 괜춘
섬진강 강변따라 드라이브 그자체로 힐링
근처 카페 많이 생김
오일장 맞춰서 구례 또는 하동 가보는것도 괜찮음
남해는 드라이브만 해도 다 이쁨
중간에 쉼터도 많고
다랭이논 주말엔 사람 개많음
독일마을 주변 루프탑카페에서 바다보며 맥주한잔 때려도 괜춘
케이블카는 여수도 있고 사천도 있음
외도는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안필요하군요
굴정식 좋을것같습니다!!
남해는 물미해안도로인가 좋다고해서 거기 거쳐서 통영거제로 갈 생각도 하고있었습니다
독일마을 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
이곳은 꼭 드셔보세요.. 항만식당인데.. 메뉴는 단일 메뉴입니다.
뚝배기 해물탕?? 이름이 정확히는 기억 안나는데...
- 거제도에서 이곳만큼 괜찮은 집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가격은 조금 있는 편입니다.. 지금은 어떻게 바뀐지 모르지만..
한 4~5년 전에 4~6만원 선이였던 것 같아요..
항만식당 비추천합니다
가격대비 창렬해요
차라리 강성횟집에서
물회를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