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기 예매시 여행사 수수료 없이 가능한가요?4
- hhmstill
- 등록일 2019-10-07 13:17
- 조회수 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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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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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7
여행사와 갭차이가 있는 이유는 단체 항공권을 여행사에 배분하고 남은 소량의 항공권을 가지고
공홈에서 원래 가격대로 예약을 받는거죠~ 여행사에서는 패키지용으로 확보한 단체 항공권을 조금씩 푸는거고요.. 발급수수료라는 명목으로 만원을 추가적으로 지불하지만.. 공홈과 갭차이가 크기 때문에 별 의미는 없습니다.. 예전에 현대카드 소지자는 특정사이트에서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이벤트가 있었지만. 지금은 없습니다.. 대신 각 예약 사이트마다 매달 할인쿠폰이 무조건 지급됩니다. 예를 들면 15만원 이상 결제시 1만원 할인 이런식의 쿠폰이 지급되는데요~~ 그러기 때문에 수수료는 내지만 수수료의 부담은 없는게 되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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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비행기표라는 물건은 날자가 지나면 가격이 0 가되는 물건입니다. 그리고 많이 팔려고 해도 무한정 팔수 없습니다. 비행기당 300석 정도
정해져있죠. 그래서 인기가 있는 물건(연휴, 방학)때는 성수기라 하여 비싸게 팔고 이용하기 힘든 시간때는 비수기란 이름으로 싸게 팝니다.
그리고 정규항공사는(대한항공, 아시아나) 비행기 가격을 방어하기 위해 또는 이미지 관리 때문에 (덤핑)을 잘 안합니다. 고로 비쌈.
여행사는 항공사에게 1년치 또는 계약으로 (100석 50석)을 미리 싼가격으로 구매하여 자기회사의 여행투어 용도로 사용하거나 다 못팔게되면 땡처리(덤핑) 판매 하여 손실을 줄입니다. 고로 항공사보다 싼가격에 구입이 가능 합니다.
수수료 문제는 요즘 인터넷 발달로 인하여 (인터파크, 카약, 와이페이모어) 등의 항공권 검색 사이트가 많이 생겨서 비교 구입이 쉽지만.
이 사이트도 먹고 살아야 하기에 수수료를 받게 된거지요. 거기에 편승해 여행사도 수수료를 챙기기 시작 하구요.
고로 비행기 표를 싸게 구입 하시고 싶으시면 남들 안가는 비수기, 새벽시간때 도착, 2~3번 경유 비행기 표를 사시면 쌉니다.
이유를 어느 정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기한게 날짜에 따라 요금이 달라서 구매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적당히 타협을 해야겠습니다.
언제까지 검색만 할 수는 없으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