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3박4일 여행일정 의견 부탁드려요!10
- 현상금헌터
- 등록일 2019-12-20 14:46
- 조회수 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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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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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
1. 호이안 지역이 최근 그랩은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택시는 많아요. 바나힐도 많아요.
일정을 보면 왕복으로 하셔야 하는 데, 그런 경우 택시나 그랩을 대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2. 오행산을 두 번 가시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3. 없습니다.
4. 두 곳 어디나 상관없습니다. 둘 다 택시비 약 2,000원 정도면 다 이동이 가능하고, 택시도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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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안J
1일차, 공항에서 숙소 도착하시면 아마도 12시쯤.. 점심식사하시고, 핑크성당, 콩카페, 한시장, 마케비치, 아시안파크 순으로 돌면 될것 같아요. 2일차 숙소에서 그랩으로 바나힐 찍고 가면서 그랩 아저씨랑 콩글리쉬로 이야기 하면 돌아올때 그랩 해결됩니다. 보통 큰차는 왕복 80만, 작은차는 70만 정도,, (3만5천~4만원) 돌아오기 1시간 전에 아저씨에게 연락하면 옵니다. 돌아오는 차에서 비용지불. 3일차 신혼이시면 오행산은 별로 일텐데.. 베트남 카페 가입하시면 호이안 찍고 오는 투어가 있습니다. 코코넛배? 이거.. 포함해서. 하는거라.. 찾아보시고 해보세요.. 아니면, 3일차에 호이안 넘어가서 숙박 하시고, 4일차에 올라오세요. 호이안쪽 안방비치가 미케비치보다 좀더 낳은것 같아요. 파도도 몸을 맏기기 좋구요.. 숙소에서 공항 또는 다낭 가는 그랩도 불러주고 합니다.
호이안 갈때 그랩 아저씨랑 미리 이야기 하면 올때 한시간 전에 불러서 타고 갈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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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금헌터
오행산 별로인가요? 3일차에 바로 호이안 가기에는..
호이안은 오후가 좋고, 낮엔 별로라고 하길레.. 낮에 간단히 돌만한 곳 찾아본거였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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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안J
어짜피 가는 길에 있는거라, 들려도 상관 없는데요. 입구는.. 우리 나라 XX동굴들에서 볼수 있는 풍경이고, (음식점, 관광상품, 관광버스..) 동굴쪽은 인위적으로 만든 동굴이고, 정상은 제가 안가봐서 모르겠는데.. 돈받더라구요. 코코넛 배는 신기하니 괜찮긴 한데.. TV에서 보는 느낌은 아니에요.. 돌리는것도 일부만 해주고.. 팁을 안줄수 없는 눈치도 주고.. 개인적으로는 호이안 가서 거리 구경하면서 짐 풀고, 안방비치가서 좀 놀고, 저녁에 다시 거리 구경하고, 그다음날 조식 먹고 다낭와서 못샀던 선물 있으면 더 사고 올라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 바나힐 근처쯤에 엑티비티로 계곡에서 물타는거 있는데 그것도 좋아보여요..
네이버 카페중에 다낭 도깨비, 다낭 고스트 등에 가입하셔서 정보 취합해 보시면 도움이 될거에요. 다만 여기에서 추천하는 식당들은 여기 물가 기준으로는 많이 비쌉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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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가 다낭을 가신다고요?
서해바다 보다 못한 바다를 보러 비행기까지 타고 가신다고요?
절대 비추합니다. 여행 경험 없으신 어르신들은 호기심 느끼실지 모르겠지만..
신혼부부들은 솔직히 말리고 싶네요~ 신혼부부가 왜 다낭을 가시나요?
좋은 곳들 많은데요... 평생 부부싸움 단골 멘트 만들어 주고 싶으신거는 아니시죠?
다른곳으로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