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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항공권이 좀 싸게 떠서 급하게 여친이랑 다녀왔습니다.
비용 및 후기 입니다.
항공 : 가루다 직항 12-14 11시 반쯤 출발
12-19 01:15 귀국
인당 241,000원
숙소 : 라마비치 리조트 4박 245달러 호텔스닷컴
액티비티 및 투어
워터봄 워터파크 2인 78,899원
유심 2인 6,886원
발리 인스타그램 명소 투어 2인 전용카 124,200
오키드 마사지 2인 39,955
위 4가지는 클룩에서 예약 하고 갔습니다.
현지에서 400달라 정도 사용 했고
마사지는
4번 받았습니다.
길거리 마사지 2번은 평균 1만 루피아(만원) 정도 이고
그냥 그랬습니다.
오키드 마사지는 2시간 코스에 아주 만족스러웠고
마지막날에간 카르사 스파는 우붓까지 230,000만 루피아 내고 택시타고 가서 40,000 루피아 내고 스쿠타 빌려서 갔다왔습니다.
확실히 소문대로 카르사 스파는 거의 근육을 가지고 놀 정도로 잘 하더군요
힘들게 간 보람이 있었습니다.
가격은 두명 7십만 루피아 (7만원 정도 했습니다.)
그 외에 인스타 투어 때 들른 커피공장에서 루왁커피 먹어보고 맛있길래
한봉지에 25만 루피아 씩 2봉지 샀는데
다음날 마트가서 보니 개 바가지 였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루왁 커피 재료인 응가도 직접보고 괜춘했습니다.
다음에 또 간다면 우붓이나 스미냑에서 묵어보고 싶네요.
여튼 나름 최대한 아껴서 4박6일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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