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영어 회화가 가능한 나라7
- 카찌
- 등록일 2020-01-10 09:22
- 조회수 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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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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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7
영어 쓰기엔 세부가 제일 좋죠.. 치안 얘기 꺼내시는 분들의 특징은.. 해당 지역 안가보고 뉴스나 사람들 얘기만 들으신 분들이 대부분이에요 ㅎㅎ 그냥 해외에 안나가시는게 제일 안전합니다.. 세상에 그런 선입견이면 위험하지 않은 곳은 어디인가요? ㅎㅎ 미국도 상점이나 은행에 총기 소지한 경비원들 많아요 그리고 길거리에서 강도에 총맞아 죽을 확률이 동남아 보다 오히려 더 높습니다; 유럽에는 경찰들 기관총 들고 다닙니다.. 밤에는 안나가는게 강도를 안만나는 방법이라고 하더라고요... 파리 에펠탑 근처에는 특수부대원들 방탄조끼 입고 소총 들고 있고요.. 몰타도 밤에는 어두컴컴한 무서운 동네로 변하는건 마찬가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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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 몰타 ( 이탈리아 아래 섬나라로 영국 식민지배 받았던 곳이라 영어,몰티즈가 공용어입니다 )
개인적으로 몰타 물가 많이 안비싸고 직항편 없는거 빼고는 진짜 좋아요
육개월 살다가 왔는데 나라 전체가 여의도만한 섬이라 할건 없지만 여유롭고 느긋하게 휴양하고 오기 딱 좋은 동네에요
어학원 같은건 좀찾아보니 있는 것같네요!! 6개월 동안 지내려면 필요한게 많겠죠??!! 제가 딱 워하는 그런곳입니다!!
한인 마트도 있고 한식당(이라 쓰고 북한 사람이 운영해서 북한식당..) 도 있어서 한국음식 해먹기도 좋아요
외식 안하면 기본 식재료 물가도 저렴하기 때문에 생활비는 숙소비 + 휴대폰 + 간단한 식재료비 정도만 들거고
어학원이 많아 하우스 쉐어 할 수 있는 집이 많아서 하우스 쉐어 하면 집값도 많이 안들거예요.
영어학원 단기로 등록 하셔서 다니면서 친구들 만나고 하며 지내시면 적적하지도 않고 영어도 늘고 정말 괜찮으실 거에요.
추가적으로 궁금한거 있으시면 쪽지주세요 답변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