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다낭가는데 비행기는 해결했는데.. 와숙소가 2월에못하는데..가격이게속오르네여 ㅠ 추천해줄 호텔있을까여??5
- 땅땅보
- 등록일 2020-01-10 18:01
- 조회수 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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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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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속구투수
다낭 호텔은 보통 미케비치 쪽이랑 용다리 건너 좌측 다낭시내(하이저우 구)로 대충 나눠 볼수 있거든요
당연히 비치뷰호텔이 비싸고 도로도 넓고 깔끔하고 하이저우쪽 시티뷰 호텔들은 비교적 저렴하지만 도로가 좁고 오토바이 매연 심하고 낙후되 보이죠 그래도 저는 하이저우쪽 6만원대 호텔 잘 얻었다고 생각해요 호텔 나와서 밥먹기도 편하고 핑크성당,금은방환전소,한시장 도보가능하고 롯데마트,꼰시장은 택시비도 얼마 안나와서 만족 그리고 하이저우에서 미케비치쪽 택비시 5~6만동이에요 10분도 안걸리구요 밤에는 강가 거닐면 기분좋고 펍도 몇개 있어서 술마시기도 좋아요 그랩으로 오토바이 불러서 린응사 가면 가는길 풍경 끝내줌.. 원숭이도 있어서 신기함 린응사 지나서 몇분만 가면 40달러에 스노쿨링 가능한곳도 있음 다낭은 알아서 놀방법 찾아서 즐겨야 함
저는 발솔레이 호텔 이용했어요 3성급, 조식 나오고 나쁘지는 않아요 라운지에 작은 수영장 있는데 사람들 거의 없으니 작지만 4명이서 즐길만함 방 깔끔하고 2명이서 이용하기에는 충분함,직원들 교육은 잘 되있어서 친절한듯 근처에 kim dy작은 식당 있음 쌀국수집인데 적당한 가격에 맛있음 특히 새우 들어간 튀김만두 꼭 먹어야 함 괜찮음 1인당 4~5만동이면 해결 되는걸로 기억함 이렇게 비용 아끼시고 저녁에는 씨푸드 가시거나 야시장 가서 맛있는거 드시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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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을 안가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데요...
다낭가서 바다 보는 순간... 우리나라 동해바다가 더 좋다는 사실을 알고는..
여성분들이 많이 화를 내죠;
네... 바다색이 우리나라 서해바다랑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