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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칠순을 맞아 어른 4, 아이 2 베트남 푸꾸옥에 거리로뿌꾸옥에 가기로 하였습니다.
한데, 아버지께서 허리에 디스크 3개가 터져서, 여행 13일 앞두고 시술하였습니다.
병원에서는 해외여행 무리다, 진단서 끊어줄 테니 위약 기간이 지나도 취소 가능하다 조언해 주셨습니다.
여행사에서는 취소가 가능하지만, 숙소를 6인이 이용할 수 있는 3 배드룸 2개를 5인이 이용하게 되었으니,
1일당 23만 원의 페널티를 지불해야 한다. (총 4일간 90만 원, 멜리아 호텔)
다른 방은 2 배드룸으로 5인이 이용 불가하다.
숙소 페널티나 1인 예약 비용이 비슷해서 취소 없이 진행하기로 하였는데요….
여행사에서 그럼 발권을 해드릴 건데, 탑승권 발권 후 미탑승 시에도 페널티가 부과된다,
나머지 5인에 10만 원씩의 페널티 60만 원이 부과된다고 하네요….
조금 황당해서 다시 물으니, 말끝을 조금 흐리네요…. 확실히 알아보고 다시 연락해 주겠다고. 그러고는 페널티 부과가 맞는다고 합니다….
여행사 맞는 건가요, 개인 사정도 아니고 질병의 사유로 항공권 탑승을 하지 못해도 페널티, 패키지 취소해도 페널티 진퇴양난인데요….
여행에 잘 아시는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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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차이가 6명일때랑 5명일때랑 같으면 당연히 (숙박비 / 6 ) - ( 숙박비 / 5) 이렇게 계산을 하는게 맞습니다.
근데 이게 23만원이 나올 정도이면 하루 숙박비가 138만원이라는 얘기인데 맞는지 확인을 해 보세요. 이렇게 비싼 리조트 없습니다.
이게 약관에 있든 없든 논리적으로 따져서 그게 맞는지 아닌지 왜 6명일때에 얼마인데 5명이면 나머지 한명분만 내면 되는데 더 내야 하는가?
이것도 물어보시고요..
그리고 5명이서 6명 방에 자면 됩니다. 6명일때에 숙박비 주고요.
자기네들이 손해를 보는게 있으니 저러는거 같은데 서로 잘 얘기를 해서 합의점을 찾아보시고..그리고 가기 전까지는 기분 좋게 다녀오시고 다녀와서 불공정약관 등을 따져보는게 오히려 더 나은거 같습니다.
*제가 간단하게 검색해봤는데 3베드 6명일때에 50만원대입니다. 근데 5명일때에도 50만원대입니다. 그럼 5명으로 해서 진행을 하고 하루 10만원만 더 추가로 낸다고 하고 진행을 해 보시길 바랍니다.
아미 비행기표 손실금액이랑 호텔 리조트 비용이랑 같이 포함을 해서 23만원으로 계산을 했나 보네요.
아니면 오션뷰일 경우에는 가격대가 더 올라가기는 합니다.
정확한 날짜랑 그리고 가격 등을 물어보시고 서로 감정상하지 않는 선에서 합의점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네 답변감사합니다.
숙소 보다 비행기가 걱정입니다.
차지를 지불했는데 노쇼 페널티가 발생되어 황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