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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포에선 리오스를 추천해주셨지만...
제가 차는 시계가 고가 시계가 아니라
여태 알리에서 만원 안팎 하는 줄 사서 쓰다가
첨으로 한번 와치캣에서 구매해봤습니다.
고급형도 있던데
저는 저렴하게 흑색 2.7 갈색 2.8 짜리로 구매해봤는데요.
시계 가격 대비 이 정도 금액이 잘 맞는 짝 같습니다..
디자인은 평소 입는 스타일에 맞게 좀 캐주얼하게 선택했네요.
원래 목적은 갈색 줄이었으나 5만원부터 무료배송이길래
기존에 쓰던 검은색도 교체할 요량으로 함께 주문 했습니다.
좌측 2점이 와치캣 밴드이고 우측 시계에 결합된 검은 줄은 알리에서 구매한 만원 안하는 밴드입니다.
 
갈색 줄은 기존에 나토 스트랩으로 쓰고 있어서 바로 교체해 봤는데요.
질감도 나쁘지 않고 색상이 시계나 계절에 잘 맞아서 맘에 들더라구요.
색은 가까이서 찍은 사진에 가장 가까운 것 같네요.
검은색 밴드입니다. 시계에 결합되 있는 것이 알리밴드, 우측이 와치캣 밴드입니다.
알리줄이 모서리 코팅이 벗겨져가서 교체할 생각으로 같은 디자인을 주문했더니 비교를 하게 되더라구요.
일단 전후면 모두 외관상 특별히 다른 점이 없습니다...
재질이 와치캣 밴드가 좀더 광이 덜하네요.
차이가 나는 부분은 두께입니다.
사진상 잘 보이실지 모르겠는데, 두께가 거의 2배입니다.
얇아서 알리 줄은 비닐 느낌이 좀 났는데
이 점에서 와치캣 밴드가 더 낫긴하네요.
가격을 알리 줄은 제 기억으로 만원 미만에 7천원 정도 했던것 같고
와치캣 줄은 2.7 줬습니다.
엄청난 차이는 아니지만 와치캣 밴드가 훨씬 낫긴 하네요.
알리에서 괜찮은 것 찾는 것도 힘들고 해서,
내구성만 가격 차이 만큼만 좀 오래 버텨주면... 다음 교체도 알리 말구 와치캣에서 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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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기서 처음에 하나 사다가 만족해서 하나 더 사고, 적립금 쌓이니깐 하나 더 사고 그랬어여.
다른 브랜드 시계줄도 경험해보세여. 저렴한데 종류 많은 것도 있고 나름 재미있어여.
저도 만족하는 구매긴 하나
혹 다른 브랜드도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