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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당연히 아쿠아테라 오토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태그까레라 청판을 사고 착용하다가 제 손목이 15.5정도 되서 줄을 조정하면 타이트 하거나 헐렁 하고 오토관리가 어렵고
고가 시계들은 뭔가 스크래치나 그런것들 때문에 너무 의식하면서 쓰게 되다보니 불편해서 2개월만에 팔아버렸는데요...
500만원 예산이긴 한데 굳이 다 쓰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물론 이리저리 검색하고 의견을 봤을때 한방에 좋은거 사는 의견이 많기는 합니다.
그래도 결정 전에 한번 확인차 여쭙습니다.
조건) 쿼츠가 아무래도 1순위이긴하구요
굳이 500에 맞추지 않아도 되긴합니다. 남으면 신행에 보태쓸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쿠아테라 오토사서 과연 막 착용할 수 있을런지도 의문이긴 합니다.
그리고 다이버시계를 안껴봐서 저렴이로 필드용으로 써보고싶은 생각도 있습니다.(이후 추가로 기추는 절대 없을 예정)
1)아쿠아테라 신형 오토(필드용 다이버 시계는 못삽니다.ㅠ)
2)아쿠아테라 신형 쿼츠(프린팅 다이얼이 그렇게 허접한가요?) + 다이버 시계
3)까르띠에 롱드솔로 쿼츠 + 다이버 시계
4)론진 마콜 문페이즈 + 다이버 시계(예산을 줄일때를 대비 해서 끼워넣어봤습니다)
정신없이 써서 글이 허접할수도 있어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ㅠ 정말 선택이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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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빨 + 가격 + 쿼츠
다이버로 아쿠아 쿼츠 하나 사세요.
아쿠아테라 프린팅은 개허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