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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포드에서 직구는 처음인데 배송이 참 빠르군요 3일만에 왔네요 ㄷㄷ
제가 직구한 녀석은 세이코의 SNE419입니다. 저렴이들이긴 하지만 오토시계가 2개가 되니 또 오토를 들이자니 부담스럽더군요. 그래서 쿼츠를 알아보던 도중에 이녀석이 89달러(원가는 325달러인가 그렇게 써있더라고요)에 뜬걸 보고 특이한(?!)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대에 끌려서 구매하게 되었네요.
직구하면 이렇게 오는군요 뭐가 덕지덕지 붙었네요 ㅋㅋㅋ
이렇게 잘 포장되어 있습니다.
두둥 사진이 좀 이상하게 나왔네요..
애쉬포드에서 제공하는 샷인데 이거랑 거이 비슷합니다. 베젤이 유광인것만 빼면요.
제 기준에선 디자인도 나름 마음에 드는데 한가지 걸렸던 부분이 이녀석이 45미리나 되더라고요 ㅋㅋㅋㅋ 방간이 뜰까 엄청 걱정했는데
사진에는 방간처럼 뜨네요 ㅠㅠ 하지만 실사로 보면 러그보다 손목 넓이가 넓고 베젤이 얇은 편이 아니라서 다행이도 방간이라는 느낌이 막 나고 그렇진 않습니다! 겁나 다행이네요 휴.. 뭐 주저리 주저리 막 떠든거 같은데 다음에도 시계 구매할 일 있으면 애쉬포드 이용해야겠네요 저는 만족입니다!
P..S.이 시계 저만 예뻐보이나요? 저는 이런 스타일도 나름 예쁜거같은데 이 시게는 후기가 없더라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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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달라는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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