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곧 내 입니다.
2015 년에 해밀 카키로 오토 입문했습니다.
당시에 제가 사본 시계중 가장 고가 였고 애지중지 했지요. 더 안살줄 알았는데 그후 자꾸 시갤을 보게 돠더라고요.
2016 년 가성비 짱이라는 해밀뚜기 구입후 해밀 카키
방출했습니다. 영롱한게 이뿌다고 정말 여기까지만 하면서 메탈줄도 따로 구매 했습니다.
2017년 해외 장기 출장이 잡혀 우울한 마음에 태그호이어 해리티지 논크를 질렀습니다. 면세점 적립 이런거 잘모를때라 제값 거의다 지불 한 면세가로 샀어요ㅠ. 뽐뿌 공부 좀만 했더라면 60정도는 싸지지 않았을까 ㅠ
2017년 해뽐 보다가 홍독이라고 개까던 녀석이 스독으로 둔갑한 올블랙 알마니가 싼마이로 나왔길래 질렀습니다.
2018년 5월 연휴 내내 시갤 , 시포럼 만 보다가 어제부터 백화점 구경하다 오늘 경기점에서 씨마300으로 질렀습니다. 이제 그만 이 뽐뿌에서 멈추고 싶은데 오늘본 po 40mm 가 머리에 자꾸 맴도네요 젠장 ㅠ
시계중독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너무 많이 샀네요ㅠ
물론 저보다 더한분 여기 많다는건 알고 있어요
그냥 넋두리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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