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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셀!
정말 이쁘네요
고민이 많았습니다.
많이 고민 했습니다.
중고로 세이코 스모를 살까?
새걸로 베이비스모를 살까?
사무라이나 SKX등 세이코에는 참 많은 좋은 녀석들이 있었습니다.
오리엔트 쪽도 그렇고 시티즌까지
티셀의 경쟁상대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티셀을 산 이유가
첫번째는 그린 디자인이라는 것과
두번째는 사파이어 크리스탈
그리고 200미터 방수
충분히 경쟁우위를 가질만한 퀄리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제품을 수령한 후 느낀점은
생각이상으로 마감이 좋다는 것입니다. 블링블링하구요.
세걸 사고 싶었던게 소장하고 싶어서 였는데 만족합니다.
대학에서 마케팅을 전공해서 브랜드 가치 올리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고 있습니다.
제품 수령시 딱하나 안타까운점이. 케이스와 보증서 그리서 설명서 등이 없다는 것이 었습니다.
박스안 스치로폼 안에 덩그러니 놓인 모습이 너무 브랜트 가치를 깍아 먹는 것 같습니다.
무브 바꾸면서 가격이 좀 올랐는데.
30만원대로 올라가더라도 케이스와 보증서, 설명서 등을 추가하고
티쏘와 경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럴려면 광고나 협찬도 좀 해야 겠지만.
사견 이었습니다.
티셀을 응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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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페
이사분기 / USB가 찍혔네요
Urun / 티쏘에 비빈다니... 티셀이야 윗분 말대로 그냥 딱 인빅타급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냥 정체성없이 타 브랜드 ...
농약한잔의여유 / 옆에 usb는 왜 찍은거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