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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도 다가오고 스틸 밴드는 무거워서 알아보던 중 저렴한 러버 밴드가 보여서 구입했습니다.
타오바오에서 샀구요 개당 28元 입니다만 买二送一 라서 56元줬습니다 한국돈으로 치면 3개 만원정도 군요
색상은 검정, 파랑, 갈색 입니다. 파란색이 보라색 같이 나왔네요 실제로는 파란색입니다.
버클은 이중버클인데 싼티가 좀 납니다. 프레스로 막찍은 듯한...
갈색 러버줄은 burr가 좀 있어서 제거하고 차야 될듯하네요
제 모니터에서만 그렇게 보이는지;; 자주색으로 보이네요(아이폰은 파란색으로 보이구요)
세이코 다이버 입니다.
베젤하고 색상이 80~90% 일치 합니다. 세트라고 봐도 될듯
흑마코입니다. 검정색이라 줄도 검정으로 구입했습니다.
대략 요런 느낌입니다.
오션스타 티타늄입니다 원래 가볍지만 이것도 러버로 교체했습니다 오랜지색이 없어서 갈색으로 구입했는데 반은 성공인듯 싶네요
무게를 달아봤습니다 브슬은 약 150g 정도 나오는데 러버는 93g 이네요 많이 가벼워 졌습니다 ㅎ
브슬은 153g 정도인데 교체 후 100g입니다 착용감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84g 인데 티타늄줄하고 별 차이 안납니다 거의 비슷한듯 싶네요
러버줄 중 검정과 파란색은 내부가 비어 있는 형태라 착용시 중간 부분이 약간 꺼지게 됩니다. (이건 단점)
갈색은 그런게 없어서 괜찮습니다. (대신 burr가 많음)
공구랑 스프링바를 주기 때문에 쉽게 교체가 가능하구요 길이 조절시에 주의만 하면 간단하게 맞출수 있습니다.
피부 알러지나 땀나는건 좀더 차봐야 될거 같지만 일단 착용감은 브슬에 비해 월등합니다. 가벼워서 좋네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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