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구매후 처음보다 교체한 건전지가 빨리 죽어버리는 느낌이네요9
- 방간방간
- 등록일 2018-08-22 09:07
- 조회수 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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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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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유희열
윗분들 말씀처럼 저렴이 중국산 배터리나 굴러다니던 배터리 교체해주는 시계방도 많습니다.
사설이지만 스와치그룹 시계는 보통 레나타의 배터리를 사용합니다. 배터리의 수명은 사이즈마다 편차가 있지만 보통 1년~1년6개월 유지된다고 보시면 되요. 처음 시계를 구매하셔서 배터리는 시계의 상태가 좋기 때문에 2년,3년 심지어 4년까지도 배터리가 유지된다고 보시면 됩니다.(정말 악성재고로 오래 묵혀있던 제품제외 ;;) 다만 배터리를 교체하시고 나서부터는 배터리의 수명은 점점 줄어든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시계 내부의 무브먼트에 장착된 부품들도 소모품이며 쿼츠라 해도 윤활유가 다 도포가 되어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다보면 점점 윤활유가 말라가면서 움직이는데 뻑뻑해지며 말라가며 응고되어 이물질이 생기게 되죠. 배터리를 교체하시면 구동은 됩니다만 뻑뻑하고 이물질이 껴있는 상태에서 구동이 되기 때문에 에너지를 더 많이 쓴다고 보시면 되요. 그래서 수명이 점점 짧아집니다. 자동차 연비떨어지는 현상이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요. 엔진때끼듯이 ㅎㅎ 교체 후 약 6개월 안쪽으로 시계가 멈추게 되면 쿼츠여도 오버홀을 한번 받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총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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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굴러다니던거 껴주는 경우가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