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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애커스 신형에 셀리타 sw 200-1를 사용할텐데요...
파워 리저브가 잘 안되서 죽는 현상이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제 패턴은 평소에 와치와인더에 보관하고요... 오전 6시~7시에 시계꺼내서 항상 차다가 오후 6시쯤 집에 오면 시계를 풉니다.
주로 책상에서 일해서 큰 움직임은 없습니다.. 그래도 컴퓨터하거나 일상 생활할 때 거의 차고 있습니다.
어쩌다가 깜빡하고 와치와인더에 넣지 않으면... 시계가 다음날 오전 5시~오전 6시에 죽는 경우가 종종 있네요.
또는 주말이라서 신경 안쓰다가 보면 오전 7~8시에도 죽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전날 와치와인더에 넣지 않은 경우)
패턴을 보면 파워리저브가 10시간 ~ 14시간 정도 밖에 안되는 것 같은데...
더군다나 와치와인더에 넣어놔서 로터만 제대로 돈다면 기본적으로 풀로 충전되어 있을것이고... 이걸 차고 생활하면 거의 풀로 유지된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시계는 이정도로 짧아서 죽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원래 애커스 종특이라는 말을 많이 듣긴 했는데... 원래 이런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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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_barrett
리저브타임 확인해보시려면 손으로 용두를 감아서 풀와인딩 한 후 측정해보셔야 정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