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얕은지식이지만... 오토시계도 자동 수동으로 나뉘는데요. 오토인데 수동은 뭐냐?하실수 있지만 여기서 자동 수동은 와인딩 자동 수동을 의미합니다. 즉 말씀하신대로 착용해서 흔들어서 로터가 감기는 모델을 자동이라하고 무조건 로터를 감아줘야 하는( 밥 먹인다고 하죠) 수동이라 하는데 혹시 수동 오토매틱모델이 아닐는지요. 겉핥기식 지식이라 저도 잘 몰라서 틀린정보일 수도 있습니다 ㅠ 틀린정보는 다른분께서 댓글로 달아주세요. 저도 궁금합니다!
시계안에 추(로터라고 합니다)가 달려서 이게 태엽을 감고 그 태엽힘으로 작동이 되는 겁니다. 태엽이 끝까지 감기고나서 멈출때까지 시간을 파워 리저브라고 하는건데 시계가 잘 멈추는 건 파워리지브가 짧거나 태엽이 잘 안 감기거나 둘 중 하나겠죠.. 로터는 손목의 움직임으로 회전하는 것이니 하루종일 차더라도 손목을 안 움직이시거나 하시면 태엽이 안감기죠.. 파워리저브는 시계마다 틀린데 흔히 차는 시계들은 보통 40시간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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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까지 먹일수 있는것 = 오토매틱 시계, 자동
밥먹이는 것으로만 태엽이 감기는 시계
= 메카니컬(기계식), 수동
이렇게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