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충전 전지가 이러면 배터리 수명이 다 된 것일까요???

한동안 이래저래 안쓰다 급 생각이 난 터프솔라 광충전 기능있는 녀석이 생각이 나서 꺼내봤습니다.

헌데..

역시나 한동안 안써서 그런지 배터리 게이지가 중간 까지 내려갔네요..

해서

태양광 아래 2.5일을 일광욕 좀 시켜줬더니만 다시 만땅으로 채워졌는데..

문제는 일하는 곳이 실내이다보니 시계를 사용한 상태로 하루 어두운 곳에 있었더니 그다음 날 아침 이렇게 한칸이 줄어있네요..

제가 어찌하다보니 에코드라이브만 근 8년 이렇게 여러 모델을 사용해 보지만 또 이런 경우는 처음이군요.. 예전에 세이코 제품이 충전지가 문제였는지 아얘 충전이 안되었던 적은 있었는데 이렇게 하루만에 게이지 한 칸이 올랐다 내렸다 하는 경우는 처음입니다.

얘를 태양광 아래 내 놓으면 충전이 되어 다시 만땅이 되는데 하루 안차고 그냥 실내에 두고 자고 일어나면 다시 한 칸이 줄어들고..

이것은 충전지 수명이 다 된 것일까요??

왜 이러는지 경험 있으신 분 계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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