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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포럼 입니다.

해밀턴 카키필드 42mm 가죽줄질1

오토 입문으로 많이들 추천하는 카키필드 오토입니다.

작년 여름에 샀는데, 여기저기 잘 어울리지만 그만큼 무난한 디자인이라 잘 안차게 되서 가죽줄 사서 교체해봤네요.

요즘은 지샥에 빠져서 거의 안찼지만 공기가 선선해지니 관심이 좀 가집니다.

스틸줄은 무게도 무거워지고 별로 안어울린다고 생각해서 나토줄로 쓰다가 가죽줄 처음 사봤네요.

최근에 다이어트해서 10키로 이상 몸무게가 줄어들다보니 속목도 가늘어졌습니다.

사진 왜곡으로 시계가 더 커보이는 것도 있지만 38mm 살걸 좀 후회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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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카리스마

색감이 엄청대비되네요....

2020-09-21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