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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전이었을까요 시계를 예쁘게 찍어보고싶어서
dslr에 매크로렌즈까지 산적이 있었는데 카메라와 렌즈까지 사면 만만치 않습니다.
지금은 처분하고 나서 서랍에 똑딱이 카메라 하나뿐이죠
그래도 가끔 시계접사를 찍고싶을때가 있어요. 그래서 예전에 사둔 핸드폰용 접사렌즈가 어디있나 찾다가
아무래도 어디 못찾는곳에 숨어 있는듯하여 이번에 새로 주문하고 받았습니다.
근데 왠걸 예전에 산것에 비교하면 렌즈 구경이 두배는 커진거 같네요. 아래에 사진입니다.
이 사진만 보면 차이가 안보일것 같네요.
그치만 마치 카메라용 렌즈처럼 마개부분이 위와 아래에 다 있네요.
마개를 떼고 홀더와 결합하면 이렇게 모양이나오고요
제 폰에 끼우면 이렇게 됩니다. 렌즈가 얼마나 큰지 다 덮고도 남는것이 보이네요.
오늘 차고 나온 시티즌인데요
제가 가지고있는것중에 그나마 마감이 제일 나을겁니다
물론 이시국이 올줄 몰랐던 아주 예전에 꽂혀서 산겁니다.
만약 요즘 나왔다면 별로 관심도 가지 않았을까싶기도 해요
근데 이 렌즈 단점이 시티즌의 사진이 세장입니다만 첫번째 두번째는 크롭을 꽤 많이 했습니다.
세번째껄 보시면 이유를 알 수 있는데 왜곡이 꽤 심한편이에요 시계가 마치 타원형처럼 일그러지네요
그래도 시계사진 찍을때 또다른 재미 한가지를 추가할수 있는점은 좋아요
제가 쓰고온 마스크와 제 손을 찍어봤어요. 접사는 확실하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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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사랑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