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가가 별로 안된다고 하지만 너무 유행탄 시계가 아닐까요? 미래에도 그 가치를 계속 유지할거라고 보시나요? 보통 브랜드는 유행타면 이미지가 떨어지는데 롤렉스는 그렇지 않은지 궁금하네요
없어서 못사는게 롤렉스입니다.
저는 섭마청콤 사서 신나게 차다가 작년에 팔았는데 400인가 벌었네요. 리테일가가 올라서
유행이라고 하기에는 몇십년인데요 그리고 아직도 많은 마이크로브랜드들이 롤 디자인으로 먹고 살고 있고요. 근데 요즘 되팔이들때문에 중고시세가 많이 오른건 조금 주춤할 수도 있을거 같네요.
포농이 뭔가요?
별걱정을 다하네 ㅋㅋ
걱정이 아니라 그저 궁금한 것 뿐이었는데 예민하게 받아들이시네요 어째선가요..?
그래서 롤은 부의 상징. 돈 걱정해야 할 처지면 사면 안 됨. 저가 브랜드에도 예쁘고 기능 좋은 시계 많아요.
시계를 살려는게 아니라 요즘 젊은 층 뭐만 하면 롤렉스 거려서 적어본 글입니다
그 젊음 층 중에 로렉스 차고있는애들 몇이나있던가요? 전 100명중에 한명도 못봄요
하지만 경험한 10년과 그 이전 10년 정도의 이력을 봐도, 쿼츠 파동의 80년대 이후로는
별로 떨어진 적이 없었다고 봅니다.
다만. 지금의 이상한 가격은 저도 마음에 안듭니다.
시간을 보려고 시계를 사든, 이쁜 팔찌가 필요해서 시계를 사든 이유는 각자 있겠지만
시세차익을 보겠다는 생각으로 시계를 사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필요도 없는 사람들이 사서는 모셔두고 있으면, 차고 다니려고 사려는 사람들이 피해를 본다고 생각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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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서 못사는게 롤렉스입니다.
저는 섭마청콤 사서 신나게 차다가 작년에 팔았는데 400인가 벌었네요. 리테일가가 올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