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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PRC200 입니다. 구구형 구형 신형 뭐 이렇게 있다던데 이건 구구형인것 같네요. 한때 엄청 유행했던 시계라고는 알고 있는데 저는 시계에 전혀 관심이 없다가 그냥 당근에 누가 올렸길래 호기심에 샀습니다. 공구 주문해서 집에 있는 가죽줄이나 끼워보고 싶어서 줄을 뺐는데.. 러그홀? 이라고 하는 줄 끼우는 구멍이 하나 밖에 없네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k33dh&logNo=223487998048&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trackingCode=external 이게 제가 줄 교환하려다 찾아본 어떤 분이 올린 진품 가품 비교한 글인데.. PRC200 정품은 러그홀이 두개라고 하시더라고요. 러그홀이 하나면 가품이라고.. 솔직히 아주 저렴하게 가져온거라 이것저것 따지고 싶지는 않은데 만약 확실하게 가품인걸 알게 되면 굳이 갖고가고 싶지는 않아서요. (가품이라고 알았다면 그 돈도 아까웠을테니..) 판매자분도 진품 확실하고 오래되서 보증서는 없지만 ㅇㅇㅇ 백화점에서 샀다고 하셔서 그냥 믿고 가져왔습니다만.. 건전지 교체해도 안되거나 문제있으면 다시 가져오라 하셨으니 이번에도 믿고.. 어디서 잘못된건지 모르겠지만 가품이라면 잘 말씀드려봐야죠.. 혹시 관련 내용 아시는 분이 계시면 덧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말을 할거면 제대로 알고 말해야 하니까요. 제가 알아본게 틀린 내용이고 원래 이 버젼 PRC200 은 러그홀이 하나라던가 하는 결론이면 좋겠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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