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눈팅만 하다 처음으로 글 올려봅니다.
모바일로 사진 올리면 어떻게 올라가는지 잘 모르겟네요.
모바일 이해 부탁드립니다 ㄷㄷ
첫 번째는.. 현재 8년째 끼고있는 세이코 시계입니다.
8년동안 안끼고 다닌날이 손에 꼽을정도로 사랑하는 아이였는데
시포를 알게되고 다른 애들을 보게되니 자꾸 욕심이 나네요 ㄷㄷ
이젠 마음이 변해 다른 아이에게 사랑을 줘볼까합니다.
우선 제가 선호하는 형태는
1.다이버 시계들이 그런것 같은데 시계알 바깥부분(명칭은 모르겟습니다ㅠ)에 크게 숫자있는거.. 제 스타일이 아니더군요
그냥 시계알 바깥부분 베젤? 이 깔끔했으면 합니다.
2.그리고 시계알 안에 숫자가 아닌! 그냥 바늘? 침 모양이나 로마숫자인게 좋더라구요
3. 아무것도 없는것보다 크로노나 문페같은.. 뭔가가 하나라도 있는게 좋은것 같아요
그렇게 눈팅하다보니 마음에 들엇던게 두 번째 사진입니다.
프콘 문페 하트비트Fc-335mc4p6b2
와 이쁘네~ 하트비트라니 이쁘다 하면서 알아보던중
프콘은 네임밸류가 그렇게 높지 않다고... 하는평가가 눈에 보이네요
지금 차고있는 저 첫 번째 시계보단 물론 좋지만 거의 10년만에 들이는 시계고.. 이젠 그렇게 어린 나이도 아니고..
이런저런 쓸데없는 생각을 하다보니 태그호이어라는 브랜드가 눈에 들어옵니다
상위 계층의 흔히 용의 꼬리 정도라고 하더라구요
태그호이어에서 제 기준에 맞는 시계를 또 찾아봅니다
세 번째 사진의 시계가 눈에 들어오네요
CAR2110.BA0724
다른색인 청판도 이쁜것 같았습니다.
아.. 이건 가격이 좀 있네 하.. 후달린다.. 그래도 참 이쁜데 한번 미쳐볼까 하면서 찾아봅니다
응?1887 라인이 단종...? 단종된 제품이라니... 이렇게 이쁜 시계를 왜 단종시키는건가 하며 탄식을 해봅니다.
01 라인으로 새로 나왔다는데 찾아보니 제 눈에는 조금 조잡해(?) 보여서 포기합니다 ㅠㅠ
그러던 중 눈팅하며 보던 글들이 떠오릅니다
계속 업글하고 싶을거라고.. 한방에 위로가라고...
네 오메가를 찾아봅니다
한참을 찾아보다 정신을 차립니다
이건 드림워치지.. 지금 살 수 있는 시계가 아니다 ㄷㄷㄷ
글이 길어졌네요
간략하게..
1. 200선에서 해결되면 참 좋겠습니다. 이쁘면 300..까지라도..
2. 위에 있는 선호스타일에 부합했으면 좋겠습니다
3. 브랜드 가치는... 아직은 포기해야할 시긴것 같네요 ㄷㄷ
잉? 그럼 두 번째 시계로 가면 되는데??
글 쓰다보니 혼란스러워지네요 ㄷㄷ
다른시계도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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