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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티파이브 중에 실버판 리뷰가 적은것 같아서 써봅니다.
오리스 식스티파이브 42mm중에 실버 다이얼 모델입니다.
다이얼이 은판으로 되어있습니다. 그중에 이 모델은 러버 밴드 모델이구요
40mm 식스티파이브와 더불어 실버판 모델은 정말 복각이 잘 된 모델입니다.
65년도에도 크기만 34mm로 나온 은판 식스티파이브 모델이 나왔습니다.
찾아보시면 현재 42mm 모델이랑 똑같이 생겨서 아마 놀라실 겁니다 ㅎ
은판의 경우 다이얼의 색감은 반사가 잘 되지 않는 오묘한 느낌의 색감입니다.
식스티파이브의 딥블루, 그린 다이얼과 달리 인덱스가 좀 더 입체적으로 보입니다.
베젤은 매트한 느낌이라 은판 다이얼과 색조합이 잘 어울립니다.
옆면의 느낌입니다. 스펙상 두께는 13.2mm인데 돔 사파이어 글라스를 제외한 베젤과 케이스의 두께는 10mm 정도입니다.
체감 두께는 실제로 그렇게 두껍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러버스트랩의 경우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스트랩의 형태는 케이스에서 버클 쪽으로 점점 얇아지는 형태이고
땀이 차는 것을 방지하는 공기 구멍이 타공되어 있습니다.
스트랩 윗면의 돌기 부분은 시계를 손목에 채우고 버클 부분이 고정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스트랩의 안쪽 면은 손목에 닿는 면을 최소화 하여 땀이 차는 것을 방지합니다.
오랜 시간 착용에도 손목에 불편함 없이 착용할 수 있습니다.
시계를 구입하실 때 병행제품과 정식 스템핑 제품의 경우 AS와 추가 스트랩, 악세사리 비용이 2배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혹시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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