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16년 2월 결혼을 앞둔 예신입니당! :)
지난주 토요일 예비신랑과 함께 학동역에 있는 웨딩공부 사무실로 상담 예약을 하고 방문하였어요~
웨딩홀을 계약하고 , 스드메 상담해보는건 처음이라 살짝 긴장된 마음으로 갔었는데요!
일단 저희는 스드메 업체를 모두 생각을 해놓고 갔었어요~ 제가 이것저것 후기나 결혼한 친구들의 얘기도 듣고..
처음에 저는 스튜디오를 보다 스튜디오로 생각을 하고 갔었는데 샘플 앨범을 보니 약간 과한 설정도 있기도하고 ㅜㅜ
예랑이랑 저는 10년뒤에 꺼내봐도 촌스럽지 않은걸 원하고 있었던 터라, 너무 심플할까봐 배제해놓았던
구호 스튜디오 샘플앨범을 봤어요! 근데 웬걸, 너무 깔끔하고 예쁘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만장일치로
구호로 결정되었어요 ㅎㅎㅎ.. 그리고 드레스는 드제니 or 제이스포사를 생각하고 갔었는데
오프숄더에 머메이드 라인의 드레스를 입고싶어서 준비해온 사진을 플래너님께 보여드렸더니
제시카 로렌이라는 곳을 추천해주시더라구요! 너무너무 예뻤어요 ㅠ ㅠ 그래서 저는 드레스 투어는 제이스포사와
제시카 로렌! 이 두 곳을 가기로 했답니당 ^^ 그리고 대망의 메이크업! 메이크업은 제가 진한 화장이 너무 안어울려서
끌림으로 생각하고 갔었어요~ 역시나 플래너님께서도 연하고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각광받는 끌림으로 추천해주셔서
망설임 없이 정하게 되었습니당~ 이로써 스: 구호 / 드: 제이스포사, 제시카로렌 / 메: 끌림 이렇게!
계약을 하고 왔답니다~ 이른시간에 상담 갔는데도 친절하게 응대 해주신 유설희 플래너님께 너무 감사드리구요~
앞으로 남은 결혼준비도 으쌰으쌰 잘하고싶어요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 | |
|
웨딩 상담하기
웨딩 상담하기
등록안내
등록안내
0
0
슬픈불티나
[* 비회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