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하는데 비용문제로 투닥거리게 생겼네요6
- bohnam
- 등록일 2015-10-04 19:14
- 조회수 2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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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여자친구 부모님이 35에 집도 못구하냐며 능력이 없다고 하시면 도와주시던가(천만원이면 그냥 도와주지말라고 하세요. 그냥 예단이네요. 그리고 예단은 신부->신랑입니다. 예단은 서로하지 안는게 아니라 남자쪽에서 안받는거죠. 예물을 간소화하는거겠죠.), 안도와주실거면 지금 모은돈+친가1200 해서 9천+ 나머지 몽땅 전세자금대출받고 시작하면 되겠네요. 그렇게 여친통해 통보하시고 이게 우리 형편이라고 말씀드리고요. 내가 부족해서 이거밖에 안된다고 딱 잘라서 말씀하세요. 여친쪽에서도 맘에 안들면 결혼하지 말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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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장모님 되실분은 얼마나 보태주신답니까
아 그리고 예물이랑 예단은 다른 의미인건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