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함 결혼식3
- 코난111
- 등록일 2017-02-04 00:23
- 조회수 1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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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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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제이와이
요즘은 그렇게 한다고하지만 대한민국 특성상 뒤에서는 재네는 돈이없다고 한번하는 결혼식을 저런다고 신부가 불쌍하다느니 그런소리나오겠죠. 특히 여자쪽에서요 남자쪽에서는 그렇게 신경을안써요. 이유는 남자가 돈을 더많이쓰거든요 보통 여자들 신부가 그렇게 생각하면 상관없는데 보통 여자친구의 친구들이 반대할느낌이네요
2017-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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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저도 연수구청에서 한다며 까불었던 신부네요ㅜㅜ
그땐왜그랬을지.. 젊을때 남친생기고 결혼얘기오갈때 집앞에 연수구청에 예식도해준다는 정보가있어서 알아봤던것같아요.. 그당시에는 그냥 남과다른? 아님 특이한? 뭐 그정도로 생각했던것같아요 그러다 연수구청에 문의전화했는데 아무도 그런 문의전화준사람도 없다더군요ㅜㅠ 어차피 큰강당 대관해주고 간단한 예식준비해주는거래요 그리고 직원식당 대여해주고 부페는 따로 불러야된대요 그때 대관비가 한 20만원인가 했던것같습니다 근데요새는 예식홀대관비무료고 식대만 맞춰주면 예식비무료인곳이 많아졌고 어차피 웨딩촬영 따로할거면 더 복잡하겠더라고요 메크업이며 드레스까지 여러가지로요 전 나중에 아빠가 왜돈도없는애처럼 구청에서 하냐고 엄청 혼도났고 예비신랑도 탐탁치않아해서 인천에있는 예식장에서 하긴했지만요 시간지나고보니 독특하게하려던 제생각은 집안끼리의 잔치이기도한 예식에는 부합되지않더라구요 대형 갈비집 야외에서 할까도 생각했었는데 후기보니까 하객들이 욕을많이했대요 날파리 식사등등.. 이제 결혼3갤차인데 일반식장에서 패키지끼구 맘편히 치른게 잘한것같기도합니다 천천히 생각해보세요~^^ 대관료무료여도 예쁜예식장 많아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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