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 한턱 쏘기 고민이네요 선배님들은 어떻게 하셨는지5
- 펌프킹
- 등록일 2017-02-24 18:14
- 조회수 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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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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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저도 손익계산 안하고 만나는 지인마다
식사와술정도 대접하고 청첩장 드렸어요 저는단체는 아니었지만 신랑과 나누어 매주 돌렸거든요 금액은뭐 합산하면 컸을거에요 다만 하루뿐인 제 예식에 와줄 지인들이 고맙고해서 아깝다는생각 안들었구요 지인 외에 친구들끼리 피로연식으로 뒷풀이해서 얼추 80만원 나갔어요 돈따지면 손익분기점 그수준일테지만 와준 친구들 지인들이 고마워서 크게 신경쓰이진 않았어요.. 거창한 고깃집아니어도 김치찌개나 일인씩 주문가능한 식당에서 반주겸하면 부담을 덜수있지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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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만 내는 것으로 해서 자리를 예약해버리면 그나마 절약...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인원이 너무 많다보니,, 조금 가격이 저렴한 치킨집 그냥 예약해서
치킨 시키면서 시키고 적정선(40명 기준 적정선이지,, 솔직히 만만치않죠ㅜㅜ)에서 마무리했습니다..
직원 40명이랑 전부 친한 것도 아닐텐데 고민 많이 하셨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