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를 하면서 매트리스 고민을 참 많이 했습니다. 여러군데를 돌아다니면서 시몬스 블랙라벨이나 템퍼 중에서 고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아메리슬립이라는 매트리스 브랜드를 알게 되었고 한국에서 런칭한지는 얼마 란됐지만 미국에서 평이 좋아 일산쇼룸방문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리버티 리비어 콜로니얼 다 누워봤는데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템퍼보다는 부드럽고 안기는 느낌이 더 좋앗습니다. 가격 문제로 처음엔 리비어를 사려고 했었는데 콜로니얼에 눕는 순간 1년에 십만원만 더 내고 십수년 쓰자는 생각으로 순간적으로 지르게 되었습니다.
며칠 자본 결과 집에 들어올때 침대가 꼬리치며 달려드는 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로 좋습니다. 푹신하면서도 지탱해주는 오묘한 느낌을 말로 설명할 수 없네요. 꼭 한 번 쇼룸 방문하셔서 누워보시기 바라요
제가 구매한 킹사이즈는 가로길이가 163cm로 일반적인 크기와 좀 차이가 있어 필네이처에 나온 가로 170cm짜리 평상형 프레임을 구매하였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배송도 지정일시에 정확히 왓고 기사님도 아주 칰절하셔서 원하는 위치에 잘 놓을 수 있었습니다.
이상으로 후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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