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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을 가기위하여 대략 1년전 항공권을 예매하고 발권을 진행한 상황입니다.
무료 선택이 가능한 좌석 중 출입구와 가까운 좌석을 선점하고 유료좌석의 비용이 변경여부가 있는지 확인을 종종 하였는데 .
출국 일정은 변경이 없으나 귀국일정이 삭제가 되어있더라구요 여행사를 통하여 계약을 진행하였기 때문에
우선 여행사에 문의한 결과 1회경유 노선에서 2회경우 노선으로 변경이 되었으며 시간은 같은날 귀국하지만 대략 5~6시간정도
추가 소요될것이다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긍정적인 생각 : 같은날 들어오는데 머 면세점 한번더 들릴수있으니까 간식이나 몇개 더 사올수 있겠네 ...
부정적인 생각 : 1년전에 좋은좌석 예약하고 싶어 계약했는데 이렇게 일방적으로 바뀌면 바뀐 비행편에서는 좋은 좌석는 못고르지 않나?
여행사를 통해서 계약하고 결제 진행을 했는데 여행사는 변경된 내용만 통보하고 해줄수 있는 것이 없다.
항공사와 직접적으로 이야기해야한다.... (그런데 그럴꺼면 직접 예약했지 이런 불편한 문제 발생될까봐 여행사통해
계약한거 아닌가?)
위와 같이 부정적인 생각으로 크지 않으나 불편함을 격게 되었는데 보상을 받을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인가요?
큰 불편함으로 다가오지는 않지만 일방적인 변경 및 해결책은 없다라는 통보가 맞게 돌아가는 상황인지 알고싶어 질문 드립니다 |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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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권이 이루어지지 않아 발권시한이 지나버리게 되면 예약이 취소될순 있지만,
발권까지 해놓은 상태에서 그건 항공사이던 여행사이던 어느한쪽에서 실수가 있었기에 예약이 없어진거같네요..
통보가 맞게 돌아가는 상황 전혀아닙니다..
그리고 리턴편에 경유가 1번이였다가 2번으로 바뀌었다고 하는데, 경유가 1번도 아니고 2번이면 엄청 피곤하실거에요!! ㅠㅠ
일방적인 변경 및 해결책은 없다라고 나오는 여행사의 태도가 정말 무책임하네요.
기존대로 비행편 변경해달라고 하시고, 현재 리턴편 남아있는 좌석중에 가능한좌석으로 사전좌석배정 해놓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만약 어렵다면 여행사에서 적절한 보상방법을 제시하도록 말씀하심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