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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된 아기가 자고 있는데 갑자기 티비다이 상판 유리가 퍽 소리나면서 폭탄터지듯 폭발
파편이 애를 덮치고 놀란 어머니가 애를 대리고 다친데 없나 확인하고 있는데
깨진 유리에서 계속 찌직 이상한 소리가 나서 애를 대리고 밖으로 대피
이상황을 유선으로 전해 받음.. 천만 다행히 아무도 다친사람은 없었습니다.
이케아에 이런 상황을 이야기 했습니다..
뭐가 어떻게 되고 전후 사정 물어보지도 않고
그리고 돌아오는 답변은 그냥 환불 아니면 교환 둘중 하나 골라라
어이없고 황당하네요.
네 드럽고 치사하지만 아무도 다친사람없고 하니
그냥 똥밟은셈치고
티비다이 전체를 환불을 요구했습니다(그래봐야 몇푼도 안하죠)
이런 일 겪었는데 당연히 환불이 마땅하지 않겠습니까?
돌아오는 답변은 깨진유리1장만 환불해 준다는겁니다
나머지는 그냥 쓰라이거죠.. 언제 터질지도 모르는거.
그것도 철저하게 소비자의 과실이 아니란게 스웨덴본사까지 가서 증명하게되면 말이죠..
네 없는 이야기 만들어낸것도 아니고 그러라고 했습니다
단 어떤 기준을 가지고 고객과실유무 제품불량 판정을 하는건지 꼭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거액의 보상금을 달라고 때쓴것도 아니고 그깟 돈 10만원돈 밖에 안되는거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지만
돈 3만원 4만원 하는거 환불받자고
고객과실유무 제품불량 판정 받으러 스웨덴까지 가는것도 이해할수 없고
2년지난 물건 영수증을 카드사에 받아서 보내야되고
이런 행태 자체가 소비자를 우롱하는 처사 아니겠습니까??
그간 이케아가구 싸고 괜찮다고 주변에 알리고 다녔는데
품질이며 사후처리며 형편없습니다.
만약에 애라도 다쳤는데 이렇게 나왔다면 상상도 하고 싶지 않네요..
이케아 가구 구매하실분들 이런점 꼭 염두에 두시고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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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_mo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