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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장 플래너 vs 개인컨택6

  • limon
  • 등록일 2018-01-23 13:55
  • 조회수 1212
어쩌다보니 7월에 결혼식하게 되었습니다.

 

알아보고 있는데 신부될사람 친구들이 플래너가 더 저렴하다고 하네요.

 

근데 제 짧은 경험으로 봤을때 중간에 브로커가 끼는 것보다 직접 컨택이 더 저렴한게 아닌가 싶어서요.

 

플래너끼고 잡는게 좋을지 개인 컨택이 좋을지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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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여왕벌의귀환
이리저리 많이 알아봤지만 플래너끼고 알아보는게 훨씬 편하고 더 저렴하실수도있어요
직접알아보니 금액할인보다는 서비스를 좀 더 주더라구요 ㅎㅎ
2018-01-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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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byoul1
전 워킹으로 했습니다만... 윗분 말씀대로 플래너가 싼게 있기도 하고, 확실히 편하실꺼에요.

근데... 전 플래너 했다간 플래너에게 100% 휘둘릴꺼 같아서 전부 워킹으로 했습니다.
플래너들 말로는, 생애 한번이라는 신랑신부마음 이용해서 플래너 원하는 방향으로 무조건 끌고 갈수 있다 하더라구요...ㅋ
2018-01-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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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횽아야횽아
식장 플래너들도 본인들하고 연결된 거래처 끼고 리베이트 받는 건데
중간에 브로커가 낄수록 전체 비용 비싸지는 건 당연하죠.

일일히 알아보기 귀찮으시면 플래너한테 맞기시고, 7월이면 시간 충분하니
여유를 가지고 장소, 음식, 사진 등등.. 직접 여러군데 비교 견적 받으시면
전체 예식 비용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2018-01-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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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시무쿵
9월 장가가는 예랑입니다.

식장은 100% 워킹이 저렴합니다.

저도 몰랐다가 안 사실인데.. 결혼플래너 업체에서 회원님정보를 식장마다 뿌립니다.

그럼 식장에서는 10~50만원사의 소개비를 결혼플래너업체에 주게되는데.. 결국 이건 예랑 예신님에게 부과될 비용일 것입니다.

저희는 홀비부터 다 포함해서 22만원 식대 20% 할인받았어요. 홀비 , 꽃장식 여기서 -200 , 밥 -6000원씩

100% 워킹 추천합니다.
2018-01-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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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꼬북한일상
시간 많으면 워킹 바쁘면 플래너
전 플래너 끼고 했고 플래너 안목이 상당히 좋아서 만족했습니다.
2018-01-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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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에헤여기여
비동행플래너 찾아보세요
2018-01-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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