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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에서도 유명한 종로3가에 있는 예물 및 귀금속 업체인 더x.
저도 신혼예물 거기서 맞추고, 후에 어머님 선물, 와이프 선물 계속 거기서 맞췄습니다.
근데 이번에 중량도 다르고 길이도 짧아져서 왔네요.
팩트만 말씀해드립니다.
7월달에 와이프 팔찌랑 귀걸이사려고 더x 방문.(8월에 와이프 생일)
예전에 예물로 맞췄던것을 잃어버려서 이번에 팔찌는 그때와 똑같은 것으로 맞출 계획.
진열대에 그 상품이 그대로 있어서 고민안하고 그걸로 택.
진열대에 있는 상품으로 중량재더니 1.9(7.1g)돈 34만원이라고 말씀하심.
알았다고 하고 와이프 손목길이 재고 바로 입금.
어제 택배가 와서 열어보니 금 중량은 6.3g이고 길이도 짧아져서 옴.
전화했더니 와이프 분 손목이 얇으셔서 길이가 짧아지고 금 중량도 줄었다.
그래서 제가 되물었죠
진열대에 있는걸로 중량이랑 돈 지불한건데 금중량이 그것보다 더 적게들어가면
차액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라고 물으니
"다 알아서 한다. 그거 차이 1500원 정도 차이밖에 안난다" 이렇게 답이 오더군요.
제가 계속 이해안된다는 투로 말하니 마지못해서 그냥 택배보내면 1cm 더 해서 주겠다라고 하더군요.
글쎄요 저는 귀금속 전문가도 아니고 잘 모릅니다.
근데 와이프 손목길이를 먼저재고 금액을 산출햇으면 이해가 되는데
진열대에 있는것으로 먼저 금액을 뽑고 그 다음에 와이프 손목길이를 쟀는데
금이 더 적게 들어갈거라는 얘기는 한마디도 없었거든요.
금액은 진열대에 있는것으로 받고 실제 제작은 또 바뀌고...ㅎㅎ
다시 생각을 더돌아봐도 잘 알지 못하는 소비자가 충분히 의견낼수 있는 상황인 것 같은데도..
오늘 오전9시부터 통화했는데 미안하다말은 한마디도 없이 그냥 1cm 더 해준다 저러고 끝났네요.
이제까지 여러번 제작하고 맡겼는데도 이제부턴 여기 안갈랍니다.
어제 와이프 생일도 서로 기분 잡치고 오늘까지 계속 둘다 기분 안좋은 상태네요..
더 짜증나는건 다시 택배 보내도 문제인게 하자 제품이 올지도 모르겟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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