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단의에 대해서 알고싶은데 어디까지 해야되나요?3
- 상수왕
- 등록일 2018-08-09 22:44
- 조회수 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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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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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ainpower
신부랑 일단 얘기 잘 해보고 서로 부모님한테 얘기해서 좀 타협점을 먼저 찾아보세요.
여기 글 쓰는 사람들이나 저나 주변 사람들이나 보니까 안할꺼면 진짜 깔끔하게 아무것도 오고 가는게 없이 하던지 아니면 하게된다면 어떤걸 얼만큼 할건지 목록 딱 적해서 그것만 하던지 그게 좋은거 같아요. 안그러고 그냥 말로 대충 이거만 하지 머 하면 상대집에서도 우리집에서도 이거달라 저거해달라 말 나옵니다. 또 부모님 형제들은 부모님들과 얘기해서 챙길건지 말건지 챙기면 어떤걸 얼마만큼 할건지 논해보시고 나중에 폐백할때 절값이라고 아마 줄겁니다. 결혼식이란게 받으면 줘야되고 줬으면 기대하게되고 그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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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예단을 생랙했지만 요즘에는 시아버지, 시어머니 형제분들꺼까지는 예단을 안하는 집이 많아요. 제 주변에 예단 한 친구들 보면 시부모님, 예랑 형제나 자매 까지만 했어요. 그래도 시어머니가 다 받고 싶으시면 신부쪽 어머니께 말씀드리고 받으신만큼 함들어갈때 꾸밈비 시부모님께서 넣어 주시는게 보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