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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날짜 잡은 후 가전 볼겸해서 여러군데 돌아다녀봤었습니다.
롯데하이마트-가격 비쌀뿐더러 카드도 만들어야 됨. 그래도 비쌈.
이마트도 그닥.
홈플러스가 가장 저렴. 인터넷최저가 보다 저렴합니다.
삼성전자가 더 저렴하지만 가전은 LG이기에 비싸도 전부 LG로 갔습니다.
냉장고 디오스 F871MS55H - 290.5만
스타일러 S3BF (일반구매) - 125.8만
건조기 트롬 RH14VH - 154.4만
세탁기 트롬 F21VDW - 129.8만
TV 55UK6860BNF (스탠드) - 118.8만
위 가격은 11월4일 다나와최저가 입니다. 총 819.3만 입니다.
홈플러스
냉장고 304만
스타일러 131.1만
건조기 163.4만
세탁기 138만
TV 103.5만
총 840만
TV제외 나머지 제품 전부 비쌉니다. 840만 가격에서 냉장고304만과 나머지 4제품 536만 따로 결제하여
홈플러스 상품권 35만원어치 받았습니다. 신한카드 행사중이라 캐시백 35만1천 예정입니다.
총840만에서 70만을 상품권과 캐시백 받아 770만이 최종가 입니다.
인터넷보다 49만 저렴하게 결제했습니다.
덤으로 핸드블렌더+토스터기+뭐하나더 그리고 후라이팬세트까지 사은품 받기로 했습니다.
홈플러스는 주말에 가야 카드사 행사 크게 진행합니다. 평일날 가면 직원분이 주말에 행사해서 가격 저렴하니
그때 오거나 모델명과 연락처 남기라고 합니다. 방문하시려거든 금토일 방문 추천합니다.
저는 대전에서 2군데 방문 후 바로 결제했습니다. 매장마다도 가격이 틀립니다.
신한,국민,삼성 카드중 삼성을 행사 많이 하길래 미리 만들었었는데 이번주말은 신한이 행사를 한다고 해서
일단 삼성으로 결제하고 내일 안쓰던 신한카드 소환해서 취소 후 재결제 하기로 했습니다.
에어컨은 현재 가격 비싸니 직원분이 내년에 사라고 합니다. 지금은 비싸서 혼수한다고해도 추천 못한다고 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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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론빵덕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