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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처음에 어디를 갈지 엄청나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대부분의 주변사람들이 많이 갔다온 곳을 물어보면 하와이, 유럽, 비용을 저렴하게 다녀오고 싶으면 동남아가 대부분이 었습니다.
하지만 평소에 여행을 좋아하기도 하고 신혼여행 이때 아니면 가기 힘든 여행지 좀 특별한 여행지가 어딘지 알아봤습니다.
예랑은 스페인을 가고 싶어했고, 예신은 미국을 가고 싶어했습니다.
근데 스페인이나 미국 신혼여행으로 가기에는 뭔가 좀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휴양과 관광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곳이 어딜까 곰곰히 생각을 하다가 가수 나르샤가 신혼여행지로 다녀온 세이셸을 후보지로 생각하고 검색을 통해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생각했던 것 보다 비용이 비싸서 잠시 접어두다가 세이셸과 같이 연관 검색어로 검색이 되었던 모리셔스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모리셔스를 검색해서 알아보니깐 잘 알려지지도 않았고 정보도 많이 없었지만 세이셸에 못지 않는 여행지였습니다.
지구상에는 죽지 않고 갈 수 있는 천국이 두 곳이 있는데 그 두곳이 모리셔스랑 세이셸이었습니다.
그리고 인도양 한복판에 위치한 아프리카에 이때 아니면 언제 가보겠나 싶어서 모리셔스로 선택하고 정보가 없다보니깐 일단 여행사에 비교견적을 통해서 비교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팜XX , 여행&XXX, 허니문XXX 3곳에 비교견적을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정보가 많이 없었기 때문에 다양하게 리조트 추천 및 일정에 대해서 다양하게 많이 질문을 했습니다.
모리셔스는 직항이 없기 때문에 보통 경유를 해서 가는데 싱가폴경유, 이스탄불경유, 두바이경유 등 경유해서 가는 루트는 다양했습니다.
그래서 어디가 좋을까 하다가 두바이를 경유해서 사막을 가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 그리고 두바이도 아프리카다보니깐 신혼여행은
아프리카에서 재미나게 즐겨보자는 생각으로 두바이 경유를 선택을 했습니다.
보통은 두바이 1~2박, 모리셔스 3~4박으로 해서 5박7일 코스로 많이 간다고 했는데, 뭔가 아쉬운 생각에 조금더 길게 가자는 생각으로
저희는 모리셔스 6박, 두바이1박 총 7박 11일 코스로 결정했습니다.
내년 5월 신혼여행가는데, 결혼식 보다 신혼여행이 더 기대가 됩니다.
친절하고 상세한 상담 및 다양한 프로모션혜택으로 저희는 3곳을 비교한 결과
허니문XXX 를 최종 선택해서 계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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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eja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