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물 커플링 주얼리타운 후기
저희 커플은 예물은 생략하고 커플링만 간단하게 하기로 했는데요.
반지는 아무리 인터넷으로 봐도 껴봐야 알 것 같고, 여기 저기 다니기 귀찮아서 그냥 종로에 있는 주얼리타운으로 갔습니다.
1.디자인
네 곳 정도 둘러봤는데 각 매장마다 디자인이 약간씩 다 달랐습니다. 여러 군데 다니다보니 저희가 좋아하고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 잡히더라고요.
저희는 심플한 걸 원했는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가운데 다이아만 있으면 예쁘지 않았을 텐데 자세히 보면 옆에 작은 다이아가 또 있어요. 예쁩니당. 헤헷
2.가격
예산은 50-80만원으로 잡았습니다. 그래서 명품 라인들은 당연 패스, 인스타에서 유명한 곳들도 DM으로 견적 받아보니 모두 예산을 넘어가 패스했습니다.
ㅎㅅ주얼리타운은 전반적으로 저렴하지만 그 안에서도 더 저렴한 곳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매장마다 같은 디자인이 없어서 가장 맘에 드는 디자인이 있는 곳으로 골라 가면될 것 같습니다.
저희가 간 매장은 가격대는 가장 높았는데 디자인이 가장 다양하고 맘에 들어서 결정하게 됐어요.
3.서비스
갔던 매장마다 모두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좋았습니다. 특히 처음 간 매장은 (구입 안 함 ㅠ ㅠ 죄송) 첫 매장이라고 했더니 디자인 별로 다 보여주시면서 원하는 스타일을 찾아가보라고 해주셨어요. 반지 월드컵도 해주심 ㅠ ㅠ
구입한 마지막 매장은 가드링을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다른 매장에선 10만원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그거 산 거라고 치면 사실 가격대가 가장 높은 것도 아니긴 합니다. 또 양가 어머님 진주 귀찌도 서비스로 줌.
4.요약
주얼리타운 한 번에 볼 수 있어 편리하다.
가격 저렴하다(인터넷에서 사는 것이 가장 싸겠지만 반지는 직접 껴봐야 알기 때문에 가서 고르는 것 추천).
디자인 맘에 드는 매장으로 고르면 된다(가격과 서비스는 모두 비슷).
매장 정보 궁금하시면 쪽지 주세요. 저희가 가본 네 곳 중 반지 종류가 가장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사람도 가장 많았음. 후기 끝
| 
웨딩 상담하기
웨딩 상담하기
등록안내
등록안내
0
0
베이비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