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생각보다 반지를 결정하는데 오래걸리지는 않았어요~
백화점 명품브랜드는 금액적으로 맞지 않아서 빠른 포기했고, 합리적인 가격에서 할 수 있는 종로업체를 찾았어요!
종로에서 캐럿으로 유명하다는 곳 2군데 상담받았고, 처음 방문한 업체는 현미경 감정을통해서 다이아몬드는 어떤포인트를 보는거다! 라는걸 공부할 수 있었어요.
그때까지만해도 그 업체가 좋아보였는데, 40년 이상된 업체에서 상담을 받고 완전 마음을 뺴앗겼어요!!
좋은 퀄리티의 다이아몬드도 많이 보여주셨고, 대를 이어서 가업을 이어간다!!라는 장인정신도 마음에 들었어요~
또 여기에서 상담받은 다음 다른 업체를 가도 다시 돌아올거다!라는 예언을 하셨는데
그게 진짜 일어났어요....
아무래도 큰금액이니까 덜컥 계약하기가 어려워서 다른 2군데 더 상담을 받아봤는데.... 그 업체가 아른아른거리는거에요~ 그래서 당일 전화드려서 다시 재방문해서 계약까지 완료했습니다~
저희가 찜콩했던 다이아몬드가 남아았어서 다행이였어요 :)
GIA 1.07Carat/ E/ SI1으로 선택했습니다~
장인정신을 가진 대표님? 엄지척이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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