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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아파트를 입주하면서 수입메트리스를 생각하고있었습니다.
우선 집사람과 가까운매장부터 돌아보기로하고 불광동에있는 뮤뮤몰에 쇼룸을 예약하고 방문하였습니다
쇼룸의 규모는 작았지만 아늑하고 시간에 구애받지않고 사장님의 설명을 들으며 이곳저곳 누워보며 고민에 빠지던중
처음 생각하고간 씰리사의 메트리스에 누워보니 호텔침대처럼 너무 푹신푹신하고 편안한느낌이 들었지만 오랜시간 수면시 허리에 무리가오지않을까하는 걱정이 들려고 하는 찰나에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템퍼페딕 프로어댑트 펌(하드)에 누워보니 예전 템퍼매장에서 누워본 소프트 타입의 메모리폼과는 다른 하드함에 처음에는 메모리폼이 맞나 싶을정도로 단단해서 어색했지만 오래누워보니 허리에 무리도없고 편안해서 계약을 했습니다.
프레임은 처음부터 원목프레임으로 정하고 간거라 선택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프레임 하부받침이 두께가 어마어마해서 성인남자가 올라가서 뛰어도 될정도로 단단하고 묵직했습니다. 밝은색상의 원목보단 어두운 원목색을 좋아해서 월넛프레임으로 계약하였습니다.
이사 당일(26일) 어마어마한 장마에 비바람을 맞으며 이사를 하는중 배송팀장님의 전화를 받고 이런날에 배송을 받아도 되는가 할정도로 폭우가와서 걱정이되었는데 예약시간에 차질없이 도착하신다고 다만 창고에 폭우가와서 신발이 다젖어서 맨발로 집에 들어오신다는데 실례가안되는지 계속 죄송해하시는 모습에 폭우날 배송받은 저도 죄송했지만 약속을 지키시는모습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위사진처럼 셋팅을하고 사은품으로 주신 고급메모리폼베게(더프리×)+고급메트리스방수커버를 셋팅하고 3일째 사용하고있는데 베게에서 꽃향기가 솔솔나면서 매일 꿀잠자고있급니다. 추천해주신 사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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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