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드메 견적 305만원..6
- Yuna12
- 등록일 2019-12-14 16:41
- 조회수 2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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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리스타에스프레소라떼
플래너 비동행으로 알아보세요ㅡ 저는 제가 했던 비동행 업체가 폐업해서 알려드릴 순 없지만 2017년 기준으로 스튜디오: 동감 트리하우스. 브라이드 손윤희. 헤움 부원장 이렇게해서 220? 정도 나왓던거 같아요. 어차피 드레스샵 가셔도 플래너 필요가 없는게.. 그 드레스샵에 실장이 다 봐줘요. 어떤게 더 나은지. 체형에 맞는거 권해줘요ㅡ 플래너 없이도 잘 햌ㅅ어요. 저는 비정상웨딩이란데서 했는데 폐업해서 없네요ㅜ 네이버인가 다이렉트웨딩인가 결혼준비인가 이런 카페에서 원하는 업체 하나하나 견적내시고 하시면 더 저렴할거에요. 대신 플래너가 없으면 하나하나 다 정하셔야 하고 준비하셔야 해서 ... 결정장애가 있거나.. 고르고 준비하고 이런거 어려워하시는 분은 플래너 끼는게 나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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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으신 견적이 싼지 비싼지 판단하기는 제 능력 밖이구요.
단지 제가 알아본 경험에 의하면 스드메 같은 경우 중간에 업체를 끼는게 더 쌀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업체에 따라서 가격은 좀 달라지는 것 같구요. 워낙에 투명하게 가격을 알아보기 힘든 구조라서 좀 비교가 답답할 수는 있는데요.
제일 속 편한 방법은 여기저기 다 견적을 내보는 건데.. 이것도 사실 컨설팅 업체마다 제휴업체가 달라서 완벽한 비교는 좀 어려울 수 있어요. 보통은 자기가 생각한 업체를 불러주면 비슷한 급으로 해주기는 하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웨딩북이라는 앱이 있는데 이걸 한번 받아서 이리저리 견적을 내보시는 것도 괜찮아요. 여긴 앱 내에서 견적을 맘대로 내볼 수 있어서 편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다른 컨설팅 업체들은 사람이 직접 내주는데다 각 업체별 가격도 비공갠데 이 앱은 견적이 뭉탱이로는 나와도 자기가 계속 해볼 수 있어서 결국 가격을 알 수 있습니다. 대략 느낌 파악은 되실 거에요. 여긴 플래너를 안끼고 그냥 플랫폼만 제공하는 업체라서 가격은 좀 싼편이니까 그거 감안해서 비교해보시면 될 거에요. 어차피 플래너 동행하면 그 사람 인건비가 견적에 들어가 있는 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