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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말 결혼을 앞두고있습니다.
결포에서 정보좀 보다가 후기 남겨드립니다.
미친듯이 후기올라오는 ㅁㅇ은 일단 안갔습니다.
저랑 신부는 예물따로 안하고
커플링 = 결혼반지라 생각하고 진행했습니다.
처음커플링은 주얼리시티 지하에서했는데.
첨에갔더니 자기들만 있는 디자인이라고 캐드파일까지보여주면서
말하길래 아 이건 정말 특별하구나 싶엇습니다
1부다이아가 너무 특이하게박혀잇는 디자인이라 14k를 120정도에 주문했었습니다.
지금생각하면 호구도 이런호구가없었네요;
반지 수령하고 놀러가는도중 운전만 했을뿐인데 다이아가 빠져버려서 ㅡㅡ;;
바로전화하고 환불약속받고 놀러갔다가 다음 월요일날 택배로 보내버렸네요.
매장에서 금액은 통장으로 쏴주고요
그래서 그 매장으로 2주후에 다시 반지맞추러갔습니다.
18k 밋밋한 디자인인데 또 자기네들 밖에없는디자인이라며 140을 불러서
말빨에 자꾸 속는것같아 아닌거같아서나왔습니다.
그리고 1층올라와서 둘러보는데 어라? 첨에맞췄던 그 다이아 알빠진 반지랑 같은디자인 있네요 ㅋㅋㅋ
자기네들 유일한 디자인이라고 절대없다했는데..
사기당한거였죠... 지금생각하면 정말 부들부들합니다. 진짜 찾아가서 개지랄떨고싶었는데. 후아..
바로나와서 집에와서 공부좀하다가 그다움주에 1층에 한군데 골라서 가가지고
커플링 18k적정가격에 맞췄습니다. 60정도줬던거같아요.
얼마전에는 프로포즈링 5부 다이아 gia 3ex si2 18k로 맞추고왔네요. 140 쪼~금넘습니다.
발품안팔고 걍 적절하게 했다고 생각되어서 후기 간략하게남겨봅니다.
지하1층에는 주얼리샵이 몇개없어 이니셜은 안남기고
1층에서 맞춘샵은 ㅂㄴㄱㄷ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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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rsmag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