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식 미루고 약혼식 어떨까요?4
- 주식오레오
- 등록일 2020-04-10 09:40
- 조회수 767
|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0
 0
Honeybadge
저는 올 5월 결혼으로 허락을 받았지만
코로나 때문은 아니고 4월 4주차 예비신랑쪽 제사를 지내고나서 날을 잡아주신다 하여.. 예식장 섭외 문제 때문에 본식을 직계가족식사로 대체하기로 하고, 예식장 예약가능한 날짜에 맞춰 친구들만 따로 피로연을 하기로 했어요. 어쨌든 주변 분들께 알리고 식사대접 하고 축하도 받고 싶으니까요. 작성자님도 단지 코로나 때문에 식을 미루셔야 한다면, 가족끼리 약혼식이 아니라 결혼식을 하시고 내년에는 피로연을 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간혹 초스몰웨딩이나 혼인신고만 하고 1주년 기념 파티 같은걸 하시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본식도 안한다 이건가요?
그럼 약혼식이 아니라 작은 결혼식일텐데...
본식을 내년으로 미루고 올해는 약혼식만 할까해서요
약혼은 잘 안하는 추세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