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일단 2살 아들 한명 있는데
와이프가 최근에 유급휴직으로 친정에 가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집을 합치기로 이야기가 나와서..
집 매매로 4억쯤에 정리하고 두집을 합치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여유돈이 생기고 장인, 장모님 + 처제 하니 벌써 6인가족이더군요.
전 중형세단 끌고다니고 와이프는 이시국전에 구매한 RX 타고 다닙니다.
근데 장인 , 장모 , 와이프, 아이 마트 한번 갔는데 차가 조금 좁다고 느꼈나봅니다.
그러더니 이시국차라 감가가 심하지만 팔고 펠리나 카니발 알아보라고 장인어른이..물론 돈은 절반 보태주신다길래..
찾아는보는데 아무리 이시국차여도 제가 2년전에 구매할때부터 애정갖고 타던 차 와이프 준거라 굳이 팔긴 애매하고..
사실 감가가 너무 심해서..
장인어른은 최근에 K7 법인차량 뽑은신거라 장인어른이 차를 바꿀순없고, 집 합치기로 하는 단계에서 이것저것 조금씩 틀어지는거 같아 조금 불편하네요.
사실 너무 짐차 같은건 제가 좀 불호여서요.
승차감을 포기하고 가족의평화를 얻는게 현실인가요? ㅡ.ㅡ
| 
등록안내
등록안내
어우 저라면 반주신다는데 바로살듯합니다
회사 동료도 돈주면 바로 고라던데
아이가 한명인데 넘어가야할까요?
2명이면 바로 넘어갓을거같아요
저는아이하나고 와이프랑 3인가족이구요
중형suv타고다는데도 좁아서 카니발사고싶습은데
뱃속에 아이가하나가 나타나서
고민중입니다
3인이어도 저라면 바로 고할꺼같아요